'이때마다 한 번씩 빨아야 한다고..?' 베테랑 주부들도 깜빡 놓치고 있다는 침대 시트의 올바른 '세탁 주기'


ⓒ게티이미지뱅크(침대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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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시트는 겉으로는 깨끗해 보여도, 생각보다 많은 오염물질을 품고 있다.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세탁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침대 시트를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깨끗해 보여도, 오염 덩어리일 수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침대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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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땀과 피지를 배출한다. 성인의 경우 하룻밤 동안 적지 않은 양의 수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데, 이 과정에서 땀과 피부 각질이 침구에 쌓이게 된다. 또한 잠자는 동안 빠진 머리카락이나 먼지, 외부에서 옷에 묻어온 오염물질도 시트 위에 축적된다.

문제는 이러한 환경이 세균과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든다는 점이다. 특히 각질은 집먼지진드기의 주요 먹이가 된다. 집먼지진드기 자체가 사람을 물지는 않지만, 배설물과 사체에서 나오는 물질은 알레르기나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침대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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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사람도 침구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얼굴이 베개 커버와 시트에 장시간 닿는 만큼 피지와 땀, 화장품 잔여물 등이 침구에 남게 된다. 오염된 침구를 계속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침대 시트와 베개 커버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세탁하는 것이 좋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 또는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 자주 세탁이 필요할 수 있다. 세탁 시에는 제품의 세탁 표시를 확인하고 충분히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기가 남아 있으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티이미지뱅크(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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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매트리스' 관리

매트리스 관리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시트만 깨끗하게 세탁하더라도 매트리스에 먼지와 진드기가 쌓여 있다면 위생 상태가 완전히 개선되기 어렵다. 정기적으로 환기를 하고 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하루의 약 3분의 1을 보내는 침대는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니라 건강과 직결된 생활환경이다. 피부 건강과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해 침대 시트를 정기적으로 세탁하는 작은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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