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교토 단풍 보러 가면 이릅니다…진짜 일본 여행지 추천 5


10월 일본 여행을 준비중이신가요? 일본은 남북으로 길고 지역마다 고도 차이도 커서 단풍 시기가 한 달 이상 벌어집니다. 10월에는 교토보다 홋카이도와 도호쿠, 산악 지역을 먼저 살펴보는 편이 좋은데요. 가을을 조금 일찍 만나기 좋은 10월 일본 여행지 추천 명소 5곳을 정리했습니다.


홋카이도 니세코


홋카이도의 단풍 / 이해를 돕기 위한 ai활용 이미지

홋카이도의 단풍 / 이해를 돕기 위한 ai활용 이미지

10월 초부터 중순 사이에 떠난다면 니세코가 좋습니다. 여름에는 트레킹, 겨울에는 스키로 유명하지만 계절 사이에 잠깐 찾아오는 단풍 풍경도 놓치기 아깝습니다. 니세코 안누푸리 곤돌라를 타면 해발 약 1,000m 전망대에서 단풍으로 물든 산과 요테이산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신센누마에서는 나무 데크를 따라 비교적 편하게 걸을 수 있는데요. 다만 산 위는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므로 두꺼운 겉옷을 챙겨야 합니다. 


나가노 가미코치


일본 알프스 가미코치 단풍 / 이해를 돕기 위한 ai활용 이미지

일본 알프스 가미코치 단풍 / 이해를 돕기 위한 ai활용 이미지

가미코치는 일본 북알프스 사이에 자리한 산악 휴양지입니다. 맑은 아즈사강과 갓파바시, 다이쇼이케 너머로 호타카 연봉이 이어져 일본 안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부터는 낙엽송이 황금빛으로 변하면서 여름과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갓파바시와 다이쇼이케를 잇는 대표 산책 코스는 약 3.8~4㎞로, 전문적인 등산 장비가 없어도 걸을 만합니다. 매년 11월 중순이면 겨울 폐쇄에 들어가므로 10월 일본 여행지 추천 목록에 넣기 좋은 곳입니다. 


아오모리 오이라세 계류


아오모리 단풍 / 이해를 돕기 위한 ai활용 이미지

아오모리 단풍 / 이해를 돕기 위한 ai활용 이미지

붉고 노란 단풍 사이로 흐르는 계곡을 걷고 싶다면 오이라세 계류로 향하면 됩니다. 도와다호에서 흘러나온 물길을 따라 울창한 숲과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지는 곳입니다.단풍은 보통 10월 중순부터 시작해 하순에 더욱 짙어집니다.

가파른 산을 오르는 코스보다 계류 옆 산책로를 걷는 방식이라 풍경을 천천히 즐기기 좋은데요. 성수기에는 도로가 혼잡하고 교통 통제가 시행될 수 있으니 버스 운행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본정부관광국


도치기 닛코


도치키 닛코 계곡 / 이해를 돕기 위한 ai활용 이미지

도치키 닛코 계곡 / 이해를 돕기 위한 ai활용 이미지

도쿄 여행에 가을 근교 일정을 하나 넣고 싶다면 닛코가 현실적입니다. 도쿄에서 열차로 약 2시간이면 갈 수 있고, 세계문화유산 도쇼구와 호수, 폭포를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닛코는 지역 내에서도 고도 차이가 커서 단풍 시기가 다릅니다. 고도가 높은 류즈폭포와 센조가하라부터 물들기 시작하고, 이후 주젠지호와 게곤폭포, 도쇼구 주변으로 내려옵니다. 10월 중·하순이라면 도쇼구만 보고 돌아오기보다 이로하자카와 주젠지호까지 묶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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