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해외여행지 추천 리스트를 찾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8월 극성수기가 끝나기 때문이죠. 덕분에 항공권과 숙소 가격이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한 차례 불 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시 여행부터 휴양지까지, 9월 해외여행지 추천 다섯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뮌헨
뮌헨 옥토버페스트 / Designed by Magnific |
뮌헨은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에요.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매년 9월 중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죠. 이름은 10월 축제지만 실제로는 9월에 개막해서 대부분 일정이 9월에 몰려 있답니다. 테아지엔비제 광장을 가득 채운 대형 텐트와 전통 복장, 라이브 밴드까지, 뮌헨 특유의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기예요.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여행 / Designed by Magnific |
여름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은 부다페스트를 걷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에요.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 어부의 요새 같은 명소를 걸어서 둘러보기에도 무리가 없고, 도심 온천에서 여유를 즐기기에도 딱 맞는 기온이랍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니까, 저녁 산책 코스로 세체니 다리 야간 조명을 꼭 챙겨보세요.
밀라노
밀라노 여행 / Designed by Magnific |
밀라노는 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9월이 관광 적기로 꼽혀요. 두오모 성당, 스칼라 극장, 브레라 미술관 같은 주요 명소를 걸어서 도는 일정이 여름보다 훨씬 수월해지거든요. 패션과 디자인의 도시답게 이 시기엔 밀라노 패션위크 관련 행사가 열리기도 해서, 도시 전체가 한층 활기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꿀팁 9월 유럽 여행은 성수기보다 관광객이 줄어드는 시점이라 주요 명소 대기 시간도 눈에 띄게 짧아져요
나트랑
나트랑 / Designed by Magnific |
동남아 휴양지를 고민 중이시라면 나트랑도 9월 해외여행지 추천 리스트에 올리기 좋아요. 9월부터 건기가 시작되면서 맑은 하늘과 잔잔한 바다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거든요. 성수기보다 물가가 낮아 럭셔리 리조트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스노클링이나 섬 호핑 투어 같은 액티비티도 안정적인 날씨 속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사이판
사이판 / Designed by Magnific |
사이판은 7~10월이 우기에 속하지만, 짧게 스콜이 지나가고 나면 금세 맑아지는 편이라 9월에도 여행하기에 큰 무리가 없어요. 오히려 9월은 다른 달보다 항공권이 저렴해지는 시기라 가성비 좋은 휴양이 가능하답니다.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프라이빗하게 바다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특히 잘 맞는 선택지예요.
도시 여행이든 휴양이든, 9월은 여름 성수기의 부담을 덜어내고 여유롭게 떠날 수 있는 시기예요. 뮌헨의 축제, 부다페스트와 밀라노의 선선한 도시 산책, 나트랑과 사이판의 건기 바다까지. 이번 9월 해외여행지 추천 리스트 중 어디로 떠나실지, 지금부터 고민해보셔도 늦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