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종가의 자존심, 바이킹 홀란드 잠재우다” 매력적인 잉글랜드 여행 코스


홀란드 군단을 무찌른 축구의 종가 잉글랜드, 여행지는? / 이해를 돕기 위한 AI이미지

홀란드 군단을 무찌른 축구의 종가 잉글랜드, 여행지는? / 이해를 돕기 위한 AI이미지

지난 11일(현지시각) 잉글랜드가 연장 접전 끝에 노르웨이를 2-1로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홀란드가 이끄는 노르웨이의 매서운 공격을 끝내 잠재우며 벨링엄의 활약 속에 결승행 티켓을 두고 아르헨티나와 격돌하게 됐는데요.

축구 종가의 자존심을 지켜낸 지금, 잉글랜드는 어느 때보다 축구 열기로 뜨겁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팬이라면 특히 반가울 잉글랜드 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런던

영국 런던 / 이해를 돕기 위한 AI이미지

영국 런던 / 이해를 돕기 위한 AI이미지

잉글랜드 여행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런던에는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구단들의 홈구장이 모여 있습니다. 아스날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첼시의 스탬포드 브리지, 토트넘의 신축 구장까지 도보와 지하철로 이동하며 여러 경기장을 둘러볼 수 있는 것이 런던 여행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구단이 비경기일에 스타디움 투어와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덕분에, 경기가 없는 날에도 라커룸과 필드 사이드를 직접 거닐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축구 팬이 아니더라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축구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맨체스터

맨체스터 / 이해를 돕기 위한 AI이미지

맨체스터 / 이해를 돕기 위한 AI이미지

맨체스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이 도시 곳곳에 자리한, 잉글랜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축구 도시입니다. 올드 트래포드는 '꿈의 극장'이라는 별칭답게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박물관에는 역대 우승 트로피와 전설적인 선수들의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 인근에는 최근 몇 년간 리그를 지배해온 맨시티의 화려한 역사를 담은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어, 두 라이벌 구단의 색깔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리버풀

리버풀 / 이해를 돕기 위한 AI이미지

리버풀 / 이해를 돕기 위한 AI이미지

리버풀은 축구와 음악, 두 가지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의 도시입니다. 리버풀 FC의 홈구장 안필드는 '유 윌 네버 워크 얼론'이 울려 퍼지는 것으로 유명한데, 경기가 없는 날에도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심에는 비틀즈의 흔적이 남은 캐번 클럽과 앨버트 독이 자리하고 있어, 축구와 음악을 함께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게 잉글랜드 여행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코츠월드

코츠월드 / 이해를 돕기 위한 AI이미지

코츠월드 / 이해를 돕기 위한 AI이미지

대도시의 축구 열기를 만끽했다면, 런던 근교의 코츠월드에서 잉글랜드 특유의 로컬 감성을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벌꿀색 돌담집과 완만한 언덕이 펼쳐진 이 지역은 바이버리, 캐슬 콤 등 작은 마을들을 잇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경기장의 함성과는 전혀 다른, 고요하고 목가적인 잉글랜드의 풍경을 만나며 여행의 완급을 조절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축구 종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잉글랜드, 결승 진출의 열기가 뜨거운 지금이야말로 프리미어리그의 성지들을 직접 걸어보기 좋은 타이밍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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