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하우스계곡야영장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
여름철 강원도 홍천은 계곡으로 떠오릅니다. 산도 깊고 물도 맑아 열기를 피해 쉬어가기 좋은 곳이 많기 때문이죠. 그중에서도 트리하우스계곡야영장. 살아 있는 소나무 위에 지어진 트리하우스와 계곡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트리하우스계곡야영장
살아있는 나무 위에서 하룻밤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
트리하우스계곡야영장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촌면 아홉사리로 1740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숲속에 자리한 트리하우스입니다.
살아 있는 소나무 위에 야영장이 지어졌으며, 자연스러운 그늘 덕분에 한여름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머물 수 있고, 비 오는 날에는 특유의 운치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설 규모도 일반야영장 20면, 데크 20면을 갖추고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됩니다.
또한 KBS 1박 2일, 한국인의 밥상, EBS 건축탐구 집, 한국기행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이력도 있고, 2024년과 2025년 한국소비자협회·한국소비자평가원이 선정한 우수 캠핑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령폭포 계곡물
가령폭포 계곡물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
트리하우스계곡야영장의 여름 매력은 계곡에서 완성됩니다. 백암산 1,099m 자락에 자리한 가령폭포는 약 50m 높이의 낭떠러지를 따라 풍경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트리하우스계곡야영장과는 약 1.4km 거리에 있어서 야영과 함께 주변 코스를 연결하기 좋아요.
발을 담그고 쉬거나, 계곡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숲속 공기를 느끼기에도 좋습니다. 단 비가 온 직후에는 계곡 상태를 확인하고 무리한 입수는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도권 접근성
접근성 좋은 홍천 야영장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
강원도 깊은 산속 야영장이라고 하면 이동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트리하우스계곡야영장은 접근성 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내촌 IC에서 약 7km 거리이며, 수도권에서 출발해도 비교적 빠르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야영장 인근에는 가령폭포와 백암산이 약 1.4km, 홍천 물걸리 사지가 약 3.9km 거리에 있습니다. 캠핑만 하고 돌아오기 아쉽다면 가령폭포 산책, 백암산 주변 드라이브, 홍천의 산촌 풍경을 함께 둘러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잡아도 좋습니다.
예약 전 주의사항
예약전 주의사항은?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
트리하우스계곡야영장은 온라인 실시간 예약 방식입니다. 문 전 최신 예약 가능 여부와 요금은 반드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록 기준 요금은 평상시 주중 4만~5만 원, 평상시 주말 5만~6만 원, 성수기 주중·주말 8만 원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캠핑장 요금은 시즌, 사이트 유형, 운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계곡 야영장은 날씨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직후에는 수량이 갑자기 늘 수 있고, 계곡 주변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물놀이 가능 여부, 반려동물 동반 조건, 화로대 사용, 추가 차량 이용 조건 등은 예약 전 전화나 공식 예약 채널을 통해 확인하세요. 여름 홍천 여행에서 숲그늘과 계곡, 캠핑을 한 번에 누리고 싶다면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한 야영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