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유럽여행 추천 스팟 / 사진=unsplash@Andrew A |
7~8월의 숨 막히는 폭염과 전 세계에서 몰려든 엄청난 인파가 한 차례 지나간 뒤 맞이하는 유럽 가을의 길목은 가장 완벽한 시기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맘때의 여행은 쾌적한 날씨 덕분에 거닐기 좋고, 항공권과 숙박비 등 전반적인 여행 예산도 넉넉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9월 유럽여행 추천 코스로 주목받는 4곳.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 Designed by Magnific |
9월 유럽여행 추천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 바르셀로나. 평균 기온이 약 20도에서 26도 사이를 유지하여 한여름 뙤약볕을 피해 가우디 투어를 즐기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카사 바트요, 카사밀라 등 주요 명소를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고, 해가 진 뒤 선선한 밤바람과 함께 람블라스 거리와 고딕 지구의 골목을 탐험하기 딱 좋습니다.
인근 바르셀로네타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겨도 좋습니다. 다양한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를 9월 유럽여행 추천 도시 1순위로 선정합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이탈리아 토스카나 / Designed by Magnific |
이탈리아 북부 토스카나도 괜찮습니다. 9월 토스카나 전역에서는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행사인 포도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도심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엉덩이가 들썩입니다. 피렌체를 기점으로 키안티, 시에나, 산지미냐노 등 소도시를 렌터카를 이용해 드라이브해보세요.
끝없는 황금 들판과 사이프러스 가로수길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평생 기억에 남는 장면일 것입니다. 또 갓 수확한 포도의 향기가 서린 와인도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남프랑스 리비에라
남프랑스 리비에라 / Designed by Magnific |
한여름의 극성수기 인파와 높은 물가 때문에 남프랑스 방문을 망설이셨다면 9월이야말로 니스와 칸을 비롯한 리비에라 해안을 찾을 최고의 적기입니다.
최고 기온이 24도 안팎으로 내려가 쾌적함이 남다를뿐만 아니라 니스로부터 대중교통 타고 인근 도시(칸, 마르세유, 프로방스, 에즈, 모나코 등)까지 여행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남프랑스만의 바다를 배경으로 럭셔리한 해안카에 앉아 느긋하게 커피 한 잔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독일 뮌헨
독일 뮌헨 / 사진=unsplash@Patrick von der Wehd |
9월 유럽여행 추천 그 마지막은 독일 뮌헨입니다. 도시 전체가 온통 노란 맥주로 변하는 달 9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가 개최됩니다.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독일 전통 의상인 디른들과 레더호젠을 입고 거대한 맥주 텐트에 모여 1리터짜리 대형 잔을 부딪치며 노래를 부르는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여기선 500ml는 마실 수 없습니다.
기본 1리터입니다. 또 축제장 내 놀이기구와 슈바인학세, 프레첼 등 뮌헨의 정통 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시기에는 숙박비가 폭등 수준으로 오르기 때문에, 축제 참가를 위해서라면 지금부터 계획해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