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태평습지원 유채꽃밭 4,200㎡ 노랗게 물들었다! 이번 주말 가볼 만한 곳 추천


태평동 탄천 습지생태원 유채꽃밭을 즐기는 어린이친구들 / 사진=성남시

태평동 탄천 습지생태원 유채꽃밭을 즐기는 어린이친구들 / 사진=성남시

탄천 태평습지원 유채꽃밭이 6월 초까지 노랗게 물들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 가볼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대중교통과 접근성 좋은 성남 유채꽃 명소로 떠나보세요.


4,200㎡ 규모로 펼쳐진 탄천 태평습지원 유채꽃밭

탄천 태평습지원 유채꽃밭은 이미 가족및 연인, 혼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만개 상태이며며, 내달 초까지 절정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성남시는 방문객들이 꽃밭을 훼손하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현장에 포토존 3곳을 마련했습니다. 유채꽃밭 안으로 들어가기보다 지정된 공간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 상태는 비와 바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면 더 안정적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4,200㎡ 규모 유채꽃 / 사진=성남시

4,200㎡ 규모 유채꽃 / 사진=성남시

탄천 태평습지원은 유채꽃만 있는 공간이 아니라 전체 면적 약 2만7600㎡ 규모의 생태 휴식처입니다. 내부에는 18개의 생태연못이 조성돼 있으며, 송사리와 버들붕어 같은 수생생물, 창포와 애기부들, 줄, 어리연꽃, 붓꽃 등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꼬리명주나비, 메뚜기, 무당벌레, 방아깨비 등 곤충도 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에도 적합합니다.


탄천 태평습지원 유채꽃밭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가볍게 둘러볼 수 있는 주말 가볼 만한 곳 입니다. 연못 주변에는 황금조팝, 원추리, 패랭이 등도 식재돼 있어 유채꽃 절정 시기와 함께 봄철 생태 경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분당선 태평역에서 내린 뒤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태평역 6번 출구에서 나와 태평공원 방향으로 걸어간 뒤, 탄천 산책로 쪽으로 이동하면 탄천 태평습지원 일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태평공원 주차 가능 / 사진=성남시

태평공원 주차 가능 / 사진=성남시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태평동 탄천변 공영주차장 또는 태평공원 공영주차장을 검색하면 됩니다. 유채꽃밭을 바로 보려면 탄천변 공영주차장 쪽이 동선상 더 편하고, 태평공원까지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태평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한 뒤 걸어서 이동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태평역에서 바로 습지원으로 향해도 되지만, 중간에 태평공원을 함께 둘러보는 동선도 괜찮습니다. 태평공원은 태평동에 새로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산책로와 운동시설, 휴식 공간이 갖춰져 있습니다. 태평역에서 출발해 태평공원을 지나 탄천 방향으로 내려가면 유채꽃밭과 생태연못을 함께 보는 코스로 연결하기 좋습니다.


태평공원 공영주차장은 24시간 운영되는 공영주차장으로, 주차면은 약 120면 규모입니다. 주차요금은 기본 400원, 추가 10분당 200원으로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유채꽃 절정 시기나 주말에는 방문객이 몰릴 수 있으므로, 가까운 주차장 만차 가능성을 고려해 여유 있게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란 유채꽃은 오래 머물지 않아 더 아쉽고, 그래서 제때 찾아가면 더 반가운 풍경입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성남 도심 가까이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산책 코스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신발을 신고 탄천 태평습지원 유채꽃밭을 찾아보세요. 꽃밭과 생태연못, 태평공원까지 천천히 이어 걷다 보면 짧은 나들이만으로도 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태평 탄천 금계국 / 직접촬영

태평 탄천 금계국 / 직접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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