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자유여행 리스본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3 / 사진=unsplash |
포르투갈 자유여행이 한국인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서유럽 대비 합리적인 물가, 그리고 감성 넘치는 풍경 덕분일까요? 이번에는 배낭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포르투갈 리스본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입니다.
이곳만 방문하셔도 “나 리스본 다녀왔어” 하실 수 있을겁니다.
벨렝 지구
벨렝지구 여행지 / 사진=구글맵 캡처 |
리스본 중심부에서 트램으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벨렝 지구는 역사적인 랜드마크가 밀집해 있어 반나절 일정으로 묶기 좋습니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화려한 마누엘 양식 건축물의 끝판왕입니다. 대기 줄이 매우 길어 아침 오픈런이 필수인 리스본 가볼 만한 곳 1순위입니다.
파스테이스 드 벨렝
전 세계 에그타르트(나타)의 원조집입니다. 수도원 바로 옆에 위치하며, 갓 구운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 먹는 것이 정석입니다.
벨렝탑
테주강을 지키는 요새로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내부 관람보다는 외부에서 일몰과 함께 사진을 남기는 것이 훨씬 아름답습니다.
발견기념비
포르투갈 탐험가들의 조각이 새겨진 거대한 기념비입니다. 꼭대기 전망대에 오르면 테주강과 벨렝 지구 전체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입니다.
시내 중심부
리스본 시내 중심부 / 사진=구글맵 캡처 |
리스본의 심장인 바이샤와 알파마 지구는 걷는 것 자체가 여행이 되는 구역입니다. 주로 이곳에 숙소를 구하고 나서 여행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28번 트램
리스본의 가파른 골목과 주요 명소를 모두 훑고 지나가는 명물입니다. 한국인 사이에서 낭만의 상징이지만, 악명 높은 소매치기 탑승 구간이므로 가방은 무조건 앞으로 매야 합니다.
상 페드루 드 알칸타라 전망대
노을 뷰포인트입니다. 리스본 시내 붉은 지붕과 상 조르즈 성 전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르모 수녀원
대지진으로 지붕이 무너져 뼈대만 남은 성당입니다. 엘리베이터와 인접해 있어 연계 관람이 편리합니다.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
카르모 수녀원 옆 철제 구조물입니다. 시내 중심부에서 탑승해 리스본 전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구글 영업 기준 임시 휴무 상태입니다.
리스본 대성당
리스본 최고령 성당이자 요새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성당 앞 오르막길을 지나는 노란색 트램이 주요 사진 배경으로 쓰입니다.
코메르시우 광장
테주강과 맞닿아 있는 대형 광장입니다. 리스본 가볼 만한 곳의 대표 장소격입니다.
리스본 타임아웃 마켓
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대형 실내 푸드코트입니다. 현지 유명 식당들이 모여 있어 도보 일정 후 식사를 해결하기 좋습니다.
전망 좋은 위치 / 사진=구글맵 캡처 |
상조르즈 성
리스본 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한 성입니다. 리스본 시내 전경과 테주강 전체를 가장 넓게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산타루지아 전망대
알파마 지구에 위치한 뷰포인트입니다. 전통 아줄레주 타일 장식 벽면과 리스본의 붉은 지붕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명소들만 동선에 맞게 묶어도 성공적인 포르투갈 자유여행 일정이 완성됩니다. 벨렝 지구의 랜드마크부터 시내 중심부의 전망대까지, 핵심 리스본 가볼 만한 곳 13곳을 본인의 체력과 숙소 위치에 맞춰 효율적으로 조합해 보세요. 그리고, 리스본은 언덕이 많으니 편한 운동화는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