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뷰 유리이글루 VR산타열차 오로라익스프레스 로바니에미 경비는 초호화 여행


가격은 사악하고 무조건 볼 수 있다는 장담도 할 수 없지만, 인생에 있어 꼭 한 번은 가봐야 하는 북유럽 오로라 여행 / 사진=unsplash

가격은 사악하고 무조건 볼 수 있다는 장담도 할 수 없지만, 인생에 있어 꼭 한 번은 가봐야 하는 북유럽 오로라 여행 / 사진=unsplash

온통 새까만 하늘 속, 잡을 수 없을 것 같은 머리위에 뜬 오로라뷰. 우리나라에선 결코 상상할 수 없는 현상이죠. 이 기이하고도 신비한 현상을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수백 수천만원을 들여 북유럽으로 떠납니다. 어떻게 보는 것일까요?


핀란드 로바니에미 이글루숙소

이글루 숙소는 이런 느낌입니다 / 사진=unsplash

이글루 숙소는 이런 느낌입니다 / 사진=unsplash

가장먼저 유리벽으로 만들어진 이글루 호텔에서 머물며 편하게 감상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핀란드로 가는 비행기 표 값 부터 진땀 흐르는데, 숙소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로라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면 1박에 최소 2~300을 줘야하는 곳들이 허다하거든요. 장난아니죠? 그렇다고 내부 시설이 5성급 정도로 럭셔리한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로라를 위한 간단한 시설만 준비됐을뿐입니다. 로바니에미 이글루숙소는 산타마을 근처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로바니에미역에서 버스타고 30분 정도로 접근성도 우수한 편입니다.



VR산타열차

새벽 내내 쉼없이 달리며 오로라를 찾는 vr산타익스프레스 / 사진=vr산타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

새벽 내내 쉼없이 달리며 오로라를 찾는 vr산타익스프레스 / 사진=vr산타익스프레스 홈페이지 캡처

국내에 백두대간열차가 있다면 핀란드에는 오로라를 보기위한 VR산타열차가있습니다. 산타열차는 밤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에 도착하는 오로라 헌팅 열차로, 숙박비를 아끼며 오로라뷰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다만 객실에 따라 가격이 배로 뛰기 때문에 무턱대고 일반실을 예약했다간 실망할 수 있습니다. 이왕 북유럽까지 온 김에 돈을 아끼는 것 보다는 침실로 예약하셔서 편하게 오로라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선은 헬싱키-로바니에미입니다. 물론 오로라가 보장된 것은 아닙니다.


오로라익스프레스

버스타고 오로라 헌팅가는 오감만족 투어, 오늘만큼은 가격 신경 쓰지말자! / 사진=best arctic 캡처

버스타고 오로라 헌팅가는 오감만족 투어, 오늘만큼은 가격 신경 쓰지말자! / 사진=best arctic 캡처

로바니에미도 오로라로 알아주지만 노르웨이 또한 친구같은 나라입니다. 로바니에미에서 노르웨이 트롬쇠까지 가는 오로라 헌팅버스가 운행되고있습니다. Best Arctic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로바니에미역에서 밤 11시 쯔음 출발해 다음날 트롬쇠 시내에 도착하는 투어입니다. 중간에 오로라가 보인다면 멈춰서 감상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요. 다만, 그저 일반 버스인데 인천-제주도 왕복보다 비싸다는게 함정입니다. 그러나 이 북유럽 오지에서 버스 운전만 8시간 이상인데, 오히려 기사님에게 감사합니다 하고 탑승하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행운이 따라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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