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묵호 여행 코스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
강릉, 속초, 양양에 이어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 동해 여행지가 있습니다. 바로 당일치기 묵호 여행 코스입니다. 가파른 언덕을 따라 논골담길의 옛 풍경과 골목골목 숨어 있는 풍경을 찾아 떠나는 재미.
묵호는 지금 레트로와 트렌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지금바로 핵심 코스를 골라 소개해 드립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
묵호 여행 코스의 하이라이트 장소인 이곳은 동해를 향해 시원하게 뻗은 스카이워크뿐만 아니라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카이 사이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정상에 서면 묵호동과 바다의 조화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스카이밸리 맞은 편에는 해랑전망대가 있습니다. 도깨비 방망이 모양을 형상화한 해상 교량으로, 코 앞에서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실 수 있습니다.
▲주소: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2-109 (스카이밸리)
▲주소: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13-48(해랑전망대)
논골담길 & 묵호등대
논골담길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강원지사 |
묵호동은 투박하면서 정겨운 골목길에서 그 진짜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논골담길은 과거 묵호항 어부들의 애환을 벽화로 풀어낸 장소입니다. 1길부터 3길까지 다양한 테마의 벽화길이 있는데 어디를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골목을 오르며 뒤도 한 번 돌아보세요.
묵호의 K-산토리니가 펼쳐집니다. 너무 빠르게 골목을 오르기 보단 천천히 묵호 풍경의 매력을 느끼면서 올라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골목 끝에 위치한 묵호등대는 오랜 시간 이곳을 지켜온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탁 트인 동해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지점이라고 할 수 있죠. 느린 걸음으로 골목을 누비며 묵호가 가진 따뜻한 감성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주소: 강원 동해시 논골1길 2 (논골담길)
묵호항 수변공원 & 어시장
명태와 오징어로 이름 날린 묵호항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
여행에서 음식은 이제 최고의 콘텐츠라 해도 무방할겁니다. 묵호항은 예전부터 명태와 오징어로 이름을 날렸던 곳입니다. 어시장에 들어서면 펄떡이는 싱싱한 생선과 상인들의 활기가 묵호 여행 코스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신선한 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최근 묵호의 명물로 떠오른 문어 탕수육이나 칼칼한 장칼국수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수변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묵호항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어촌 마을 특유의 여유로움과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주소: 강원 동해시 일출로 42 (수변공원)
어달해변 투썸플레이스 & 오션뷰 카페
투썸플레이스 어달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당일치기 묵호 여행의 마침표는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이 제격이죠. 묵호항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어달해변은 물이 맑고 분위기가 조용해 물멍하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어달 투썸플레이스는 동해와 맞닿아 있으면서 통유리창으로 감상할 수 있는 뷰 덕분에 전국적인 카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테라스에 앉아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착관마저 듭니다.
근처의 개성 넘치는 오션뷰 카페들 중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 이번 여행의 여운을 차분히 정리해 보세요.
▲주소: 강원 동해시 일출로 297 투썸플레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