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해외 여행지, 건기와 가을을 즐기는 7가지 선택


11월은 동남아와 휴양지 대부분이 건기에 접어들고, 유럽 일부 지역은 비수기에 들어서며 한적한 여행이 가능해지는 시기입니다. 우기가 끝나 날씨가 쾌적하거나 건기가 시작되어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11월 해외 여행지 대표 도시 일곱 곳을 소개합니다.


방콕

우기가 끝나고 건기 시작

우기 끝나고 건기 시작 방콕 / 사진=unsplash

우기 끝나고 건기 시작 방콕 / 사진=unsplash

태국 방콕은 11월부터 본격적인 건기(11월~2월)에 접어듭니다. 습도가 낮아지고 강수량이 줄어들어 도심 투어와 야시장 탐방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날씨가 형성됩니다. 매년 11월 중순에 열리는 태국 전통 축제인 로이끄라통(등불 축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선선한 날씨와 온천과 야시장

선선한 날씨와 온천과 야시장 대만 타이베이 / 사진=unsplash

선선한 날씨와 온천과 야시장 대만 타이베이 / 사진=unsplash

타이베이는 11월 평균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떨어져 습하고 무더운 여름을 지나 야외 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됩니다. 단수이나 지우펀 등 근교 여행지를 걷기 좋으며, 베이투우나 우라이 지역에서 온천욕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계절입니다.


베트남 다낭

우기 끝자락의 가성비 높은 휴양지

우기 끝자락 가성비 높은 휴양지 / 사진=unsplash

우기 끝자락 가성비 높은 휴양지 / 사진=unsplash

다낭은 11월이 우기의 끝자락에 해당하여 비수기 특유의 저렴한 항공권과 숙소 가격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낮 기온이 높지 않아 리조트 휴양과 함께 바나힐, 호이안 올드타운 같은 야외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괌

태풍 시즌이 끝 휴양섬

태풍 끝 휴양 괌 / 사진=unsplash

태풍 끝 휴양 괌 / 사진=unsplash

괌은 11월부터 우기가 끝나며 맑고 화창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해양 스포츠와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수온과 날씨 조건이 좋으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이 시작되어 쇼핑을 겸한 가족 여행지로 적합합니다.


일본 교토

단풍 최절정 가을 풍경

단풍 절정 교토 / 사진=unsplash

단풍 절정 교토 / 사진=unsplash

일본 교토는 11월 중순부터 말까지 단풍이 가장 화려하게 물드는 시기입니다. 청수사(키요미즈데라), 도후쿠지, 아라시야마 등 대표 사찰과 정원에서 야간 라이트업 행사가 열려 붉게 물든 단풍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온화한 날씨와 한적한 관광

한적한 바르셀로나 / 사진=unsplash

한적한 바르셀로나 / 사진=unsplash

서유럽이 추워지는 11월에도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바르셀로나는 낮 기온이 15도 내외로 온화한 편입니다. 성수기 대비 관광객 인파가 줄어들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나 구엘 공원 등 주요 건축물을 대기 없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따뜻한 계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 / 사진=unsplash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 / 사진=unsplash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 시드니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로, 11월에 완연한 봄이자 초여름 날씨가 시작됩니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주변을 걷기 좋으며, 본다이 비치에서 해수욕과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여행 목적이 휴양, 단풍, 도시 관광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파악하여 취향에 맞는 도시로 11월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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