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유럽 여행지 1위의 자리에 섰을까요? 멋진 풍경과 문화유산, 체험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입맛과 잘 맞는 현지 음식때문입니다. 아무데서나 먹어도 맛있지만, 그래도 비행기 타고 최소 14시간을 달려왔을 분들을 위해 바르셀로나 타파스 바 맛집을 추천해 드릴게요.
El Xampanyet
3대째 이어져온 바셀 타파스 맛집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보른 지구 골목에 위치한 엘 샴파넷은 1929년 문을 연 이후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고풍스러운 타파스 바입니다. 푸른색 레트로 타일 벽면과 늘어선 와인병이 스페인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자체 생산하는 스파클링 와인인 카바와 올리브유에 절인 안초비, 스페인식 계란말이 똠띨랴의 조합이 훌륭합니다. 바 테이블에서 서서 가볍게 잔을 기울이는 스페인 현지 선술집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소: Carrer de Montcada, 22, Ciutat Vella, 08003 Barcelona, 스페인
Ciutat Comtal
마늘을 곁들여 한국인 입맛에 잘맞는 바셀 맛집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Eixample 중심가에 위치한 시우다드 콘달은 정갈한 실내 좌석과 야외 테라스를 모두 갖춘 인기 바르셀로나 타파스 맛집인데요.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안심 위에 푸아그라를 올린 솔로미요 콘 푸아와 달콤한 꿀과 마늘 소스를 곁들인 대구 구이입니다. 메뉴판에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 주문이 편리하며, 영업시간이 길어 늦은 점심이나 저녁 식사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주소: Rambla de Catalunya, 18, Eixample, 08007 Barcelona, 스페인
Bar Cañete
매일 아침 신선한 해산물 요리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람블라스 거리 근처 라발 지구에 자리한 바 카녜테는 대리석 긴 바 테이블 너머로 셰프들의 요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타파스 바입니다. 매일 아침 당일 입고되는 신선한 해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하여 제대로된 바르셀로나의 맛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고 살짝 볶아낸 스페인 붉은 새우 구이와 바삭하게 튀긴 아티초크 요리가 대표적입니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오픈 시간 직전에 대기하는 것이 수월하며, 격식 있는 식사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주소: Carrer de la Unió, 17, Ciutat Vella, 08001 Barcelona, 스페인
Quimet & Quimet
협소한 공간에서 즐기는 스페인 현지 타파스 문화 /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포블레섹 지구에 위치한 키메트 이 키메트는 공간이 협소하지만 벽면 전체가 와인으로 채워진 독특한 형태의 서서 먹는 바르셀로나 타파스 바입니다. 불을 사용하지 않고 통조림 해산물과 치즈, 과일 등을 조합해 만드는 오픈 샌드위치 형태의 몬타디토 전문점입니다. 훈제 연어 위에 리코타 치즈와 트러플 꿀을 올린 메뉴와 성게알 안초비 조합이 인기 있습니다. 곁들여 마시는 수제 베르무트 식전주와의 궁합이 뛰어나니 참고하세요.
▲주소: Carrer del Poeta Cabanyes, 25, Sants-Montjuïc, 08004 Barcelona,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