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탔을 때 "제발 조심하세요" 보건소에서 매일 말하는 건강 최악의 물건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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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잡고 있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

출퇴근 시간 지하철을 보면 거의 모든 사람이 한 번쯤 손을 대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손잡이입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잡게 되고, 사람이 많을 때는 손잡이 없이는 버티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보건 전문가들은 공공장소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접촉 물체 가운데 하나로 지하철 손잡이를 꼽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만지는 만큼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ekin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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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공기 중 바이러스나 미세먼지는 걱정하면서도 손으로 만지는 물건에는 의외로 둔감합니다. 하지만 감염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위생입니다. 실제로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눈과 코, 입을 자주 만지는 습관이 있습니다. 문제는 오염된 표면을 만진 뒤 얼굴을 만질 경우 각종 병원체가 몸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지하철 손잡이는 하루에도 수천 명이 접촉하는 공간입니다. 출근길 직장인부터 학생, 관광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그 과정에서 손에 묻어 있던 먼지와 오염 물질도 함께 이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공공장소에서 손으로 만진 뒤에는 얼굴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grap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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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지하철을 탄 뒤 스마트폰을 만집니다. 문제는 손잡이를 잡았던 손으로 그대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이후 집이나 회사에 도착해 다시 휴대전화를 만지고 얼굴을 만지는 행동이 반복됩니다. 결국 손잡이에서 시작된 오염이 생활 공간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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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동하는 만큼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전문가들이 손 씻기를 가장 효과적인 예방 습관으로 꼽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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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지하철 손잡이를 절대 잡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넘어지는 위험을 막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손잡이를 잡은 뒤 눈이나 코, 입을 만지는 행동을 줄이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손 소독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huf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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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손잡이를 잡은 뒤 만진 스마트폰 표면 역시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휴대전화도 정기적으로 닦아 주는 것이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건강은 거창한 것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매일 반복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지하철 손잡이를 잡았다면 목적지에 도착한 뒤 손부터 씻어 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행동 하나가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어막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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