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효과 대박..." 음식물 쓰레기 통에 '이 가루' 뿌려두세요...악취 걱정 사라집니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 / 사진=더카뷰

음식물 쓰레기 냄새 / 사진=더카뷰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냄새는 유독 심해진다. 이 악취를 줄이는 데 구연산이 잘 듣는데, 핵심은 물에 타지 않고 가루 그대로 뿌리는 것이다.

음식물 쓰레기에 구연산수를 뿌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음식물은 물기가 닿을수록 빨리 상하며 냄새가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분을 더하는 대신, 마른 가루를 솔솔 뿌리는 것이 요령이다.

음식물 쓰레기통이나 봉투 안에 구연산 가루를 골고루 뿌려 둔다. 가루 상태의 산성 성분이 비린내 같은 알칼리성 냄새를 중화해, 악취를 한결 줄여 준다.

도마나 싱크대처럼 헹궈 낼 수 있는 곳은 구연산수가 낫다. 구연산수를 뿌려 5분쯤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비린내와 물때가 함께 빠진다. 같은 구연산이라도 쓰는 자리에 따라 가루와 물을 가려 쓰는 셈이다.

가루로 써야 잘 듣는 이유

음식물 쓰레기 냄새 / 사진=더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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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여름에 심해지는 것은 수분과 온도 때문이다. 물기가 많고 더울수록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며 부패가 진행돼, 냄새가 강해진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에는 물기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구연산수처럼 물을 더하면 부패를 부추길 수 있어, 마른 가루로 쓰는 편이 악취 관리에 유리하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 / 사진=더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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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이 냄새에 듣는 것은 산성이기 때문이다. 생선 비린내나 음식이 상하며 나는 냄새 중에는 알칼리성을 띠는 것이 많은데, 산성인 구연산이 이를 중화해 냄새를 눅인다.

반대로 도마나 싱크대처럼 물로 헹굴 수 있는 곳은 구연산수가 더 편하다. 표면에 고루 닿게 뿌려 잠시 두면 비린내가 빠지고, 물로 헹구면 깔끔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다른 사용법

음식물 쓰레기 냄새 / 사진=더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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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구연산은 쓰는 자리에 따라 형태를 달리하는 것이 좋다. 물기를 더하면 안 되는 음식물 쓰레기에는 가루로, 헹궈 낼 수 있는 도마와 싱크대에는 구연산수로 쓰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통은 비우고 나서도 통 안쪽에 냄새가 밴다. 통을 비운 뒤 안쪽에 구연산 가루를 살짝 뿌려 두면, 다음 쓰레기를 담을 때까지 냄새를 덜 수 있다.

도마는 생선이나 고기를 손질한 뒤 구연산수를 뿌려 5분쯤 두었다가 헹구면 비린내가 빠진다. 싱크대 배수구 둘레의 물때와 냄새에도 같은 방법이 잘 듣는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 / 사진=더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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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연산은 산성이라, 대리석이나 금속처럼 산에 약한 재질에는 오래 닿지 않게 한다. 자리에 맞게 가루와 물을 가려 쓰면, 여름철 주방 냄새를 한결 산뜻하게 잡을 수 있다.

누리꾼들은 "구연산수 뿌리던 걸 가루로 바꾸니 냄새가 덜하다", "물기를 더하면 안 된다는 걸 몰랐다", "도마 비린내엔 구연산수가 확실히 듣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신경 쓰였다면, 물에 타지 말고 구연산 가루를 그대로 뿌려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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