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찌꺼기보다 안 좋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사인데 몸에 최악인 음식
karaichi |
차례
떡볶이가 한 끼 식사로 아쉬운 이유
호떡은 생각보다 당이 많다
짬뽕은 국물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세 음식의 공통점은 따로 있다
좋아하는 음식도 먹는 방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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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한 끼 식사로 아쉬운 이유
떡볶이는 쌀떡이나 밀떡에 달고 짠 양념을 더해 만드는 대표적인 국민 간식이다. 문제는 떡의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양념에는 설탕과 물엿, 고추장 등이 들어가 한 끼로 많이 먹으면 당과 나트륨 섭취량이 동시에 높아지기 쉽다는 점이다. 어묵과 튀김까지 곁들이면 열량과 나트륨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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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은 생각보다 당이 많다
호떡은 밀가루 반죽 안에 설탕을 넣고 기름에 구워 만드는 만큼 달콤한 맛 뒤에 당과 열량이 숨어 있다. 특히 설탕 시럽과 기름을 많이 사용한 제품은 한두 개만 먹어도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섭취할 수 있다. 식후 디저트로 여러 개 먹기보다는 가끔 한 개 정도 즐기는 간식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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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은 국물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짬뽕에는 해산물과 채소가 들어 있어 얼핏 균형 잡힌 음식처럼 보이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은 국물이다. 간장과 소금, 조미료 등을 사용해 진한 맛을 내기 때문에 국물까지 모두 마시면 나트륨 섭취량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면을 적당히 먹고 건더기 위주로 먹으며 국물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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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음식의 공통점은 따로 있다
떡볶이와 호떡, 짬뽕이 '독'인 것은 아니지만 세 음식 모두 정제 탄수화물과 당, 나트륨 또는 기름을 과하게 섭취하기 쉬운 구조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런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채소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체중과 혈당, 혈압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결국 문제는 특정 음식 하나보다 섭취량과 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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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도 먹는 방법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음식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떡볶이는 떡의 양을 줄이고 달걀과 채소를 곁들이고, 짬뽕은 국물을 남기며, 호떡은 식사 대신이 아닌 가끔 먹는 간식으로 즐기는 것이 좋다. 결국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한 번의 떡볶이나 짬뽕이 아니라 이런 음식이 매일 반복되는 식습관인지 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