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20년간 환자 식단 관리한 영양사의 고백" 이 음식 3가지 조심하세요
zukan |
차례
짠 국물부터 줄여야 하는 이유
단백질도 많으면 부담이 될 수 있다
칼륨 많은 음식이 위험해지는 경우
건강한 사람까지 피할 필요는 없다
결국 내 몸에 맞는 식단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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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국물부터 줄여야 하는 이유
찌개와 국, 라면처럼 국물이 있는 음식은 한국인이 자주 먹지만 나트륨 섭취량이 쉽게 늘어날 수 있다. 특히 국물까지 모두 마시는 습관이 반복되면 혈압 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나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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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도 많으면 부담이 될 수 있다
근육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고기와 달걀, 단백질 음료를 지나치게 챙기는 사람도 있다. 건강한 사람에게 적절한 단백질은 중요하지만 신장 기능이 저하된 일부 환자는 단백질 섭취량을 의료진과 조절해야 할 수 있다. 무조건 많이 먹기보다 나이와 체중, 질환에 맞는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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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 많은 음식이 위험해지는 경우
바나나와 토마토, 감자, 시금치 등은 칼륨이 풍부해 일반적으로 건강한 식품에 속한다. 하지만 신장이 칼륨을 충분히 배출하지 못하는 일부 신장질환 환자는 혈중 칼륨이 지나치게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심한 고칼륨혈증은 심장 리듬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검사 결과에 따라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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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까지 피할 필요는 없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세 가지가 모든 사람에게 '나쁜 음식'이라는 뜻은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칼륨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적절한 단백질은 건강한 사람에게 중요한 영양소다. 인터넷에서 특정 음식이 신장에 나쁘다는 말을 보고 임의로 제한하기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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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 몸에 맞는 식단이 중요하다
병원 식단이 환자마다 다른 것도 같은 이유다. 고혈압이 있다면 나트륨을, 신장 기능이 떨어졌다면 상태에 따라 단백질과 칼륨 등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건강식이라고 무조건 많이 먹거나 반대로 좋은 음식을 무작정 끊는 것보다, 내 몸의 상태에 맞게 양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식사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