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파이어 S355DB는 콤팩트한 위성 스피커와 강력한 8인치 무선 서브우퍼를 조합하여 59만 원대 가격 대비 압도적인 음장감과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 위성 스피커가 중고역대에만 집중하도록 튜닝되어 보컬과 목소리 전달력이 매우 뛰어나며, 무선 서브우퍼는 배선 부담 없이 깊은 초저역을 들려줍니다.
- 다만 돌비 애트모스 같은 가상 입체 음향이나 전용 센터 채널이 없으므로, 공간 음향 효과보다 정밀한 2채널 분리도와 강력한 물리적 타격감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합니다.

에디파이어 S355DB는 약 59만 원의 출시가로 제안되는 고성능 2.1채널 스피커 시스템입니다. 이 제품은 책상 위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콤팩트한 위성 스피커와, 묵직한 저음을 뿜어내는 무선 서브우퍼를 결합하여 일반적인 2채널 북셸프 스피커의 저음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음악 감상부터 영화, 게임까지 올라운드로 활약할 수 있는 고음질 시스템을 찾는 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대안입니다.
자, 에디파이어는 다양한 스피커 라인업이 있죠. 대중적인 M 시리즈나 조명이 달린 게이밍용 QR 시리즈와 달리, 오늘 소개하는 이 제품이 속한 S 시리즈는 에디파이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고급 스피커 라인업입니다. 고급형다운 뛰어난 마감과 압도적인 소리를 들려주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웰메이드 시스템입니다.
구매를 결정하는 3가지 핵심 기준
첫 번째 기준은 물리적 저음의 한계 극복입니다. 책상 위에 아무리 좋은 스피커를 올려두어도 크기의 한계 때문에 6인치 이상의 우퍼를 쓰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S355DB는 저음 대역을 완전히 독립된 8인치 대형 서브우퍼에 맡김으로써, 책상 공간은 넓게 쓰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깊은 초저역을 확보했습니다.
두 번째는 소리의 대역 분리도와 해상도입니다. 위성 스피커가 저음 재생의 부담을 덜고 200Hz 이상의 중고역대 신호만 전담하여 재생하도록 튜닝되었습니다. 덕분에 소리가 뭉개지지 않고 보컬의 목소리와 악기의 섬세한 소리가 아주 선명하고 정확하게 뻗어 나옵니다.
트위터와 우퍼가 조화롭게 배치된 2웨이 구조로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세 번째는 무선 연결의 편리함과 확장성입니다. 서브우퍼가 본체와 무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거추장스러운 오디오 케이블을 방바닥에 늘어뜨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HDMI eARC, 광입력, USB, 동축 입력뿐만 아니라 고음질 블루투스 코덱인 LDAC까지 지원하여 TV와 PC, 스마트폰을 넘나들며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
음악 감상뿐만 아니라 영화나 게임, 유튜브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골고루 즐기는 잡식파 사용자에게 이보다 좋은 선택지는 찾기 힘듭니다. 특히 일반적인 2채널 스피커에서 늘 아쉬웠던 웅장한 효과음과 타격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8인치 우퍼가 주는 시각적, 청각적 만족감은 상상 이상입니다.
위성 스피커와 서브우퍼가 역할을 분담해 더욱 정밀하고 선명한 음향을 구현합니다.
또한 거실 TV용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지만 거추장스러운 유선 홈시어터 세팅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무선 서브우퍼 덕분에 거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고, 1.5인치로 설계된 대형 트위터 덕분에 소리가 맺히는 스위트스팟이 넓어 온 가족이 함께 고음질을 즐기기에 유리합니다.
구매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주의사항
자, 장점만 있는 건 아닙니다. 단점도 분명히 있어요. 첫 번째로 이 제품은 사운드바가 아니기 때문에 돌비 애트모스나 가상 입체 음향 효과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정밀한 좌우 분리도와 정위감은 뛰어나지만, 사방에서 소리가 쏟아지는 듯한 공간 음향 효과를 기대하신다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저역 타격감 덕분에 영화를 감상할 때 더욱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전용 센터 스피커가 없기 때문에 대사가 중심이 되는 영화를 볼 때 목소리 전달력이 고급형 사운드바보다는 살짝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리모컨이나 앱을 통해 보이스 모드를 켜서 보완할 수 있지만 물리적인 센터 채널의 부재는 감안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8인치 서브우퍼의 무게가 상당히 무겁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방 안이나 거실에 서브우퍼를 놓을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적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사운드바와 2채널 스피커 사이, 판단이 바뀌는 지점
만약 여러분이 30만 원에서 50만 원대의 애매한 보급형 사운드바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차라리 이 2.1채널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 음질적으로 훨씬 나은 선택이 됩니다. 보급형 사운드바가 흉내만 내는 가상 입체 음향보다, S355DB의 명확한 채널 분리도와 묵직한 서브우퍼가 전해주는 소리의 체급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반면, 오직 음악 감상만을 위해 극도의 플랫하고 왜곡 없는 모니터 스피커 성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과장된 펀사운드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초저역과 초고역이 강조된 V자형 사운드 튜닝이기 때문에, 다이내믹한 소리의 재미보다 정갈한 원음 그대로의 소리를 원하신다면 일반적인 2채널 북셸프 스피커로 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기즈모가 제안하는 실전 사용 및 튜닝 가이드
제품을 처음 박스에서 꺼내서 들었을 때는 서브우퍼의 소리가 다소 뻣뻣하고 애매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최소 이틀 이상은 음악이나 영상을 틀어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퍼 유닛이 충분히 움직이며 길들여져야 비로소 탄력 있고 웅장한 제 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서브우퍼를 설치할 때는 우측에 있는 베이스 리플렉터 홀(구멍) 주변 공간을 조금 비워두시는 것이 저음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팁입니다. 만약 공동주택이나 아파트 환경이라 층간 소음이 걱정된다면, 스피커 측면의 물리 다이얼이나 모바일 전용 앱을 활용해 저역(Bass) 레벨을 살짝 낮춰서 타협점을 찾으시면 이웃 눈치 보지 않고도 기분 좋은 소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FAQ
서브우퍼를 처음 연결했는데 소리가 답답하고 저음이 잘 안 사는 것 같아요.
서브우퍼는 유닛이 유연하게 풀릴 때까지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품을 설치하신 후 최소 이틀 이상은 소리를 재생해 두셔야 우퍼가 탄력 있게 움직이며 본래의 풍성하고 깊은 저음을 들려줍니다.
아파트나 원룸에서 쓰기에 층간 소음이 너무 심하지 않을까요?
S355DB의 서브우퍼 출력은 70W로, 가정에서 쓰기에 과하지 않은 적절한 실용 출력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정 걱정되신다면 스피커 측면의 조절 다이얼이나 전용 앱의 EQ 설정을 통해 저음 레벨을 쉽게 줄일 수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영화 볼 때 배우들의 대사가 묻혀서 잘 안 들려요.
이 제품은 센터 스피커가 없는 2.1채널 구성이라 대사 전달력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리모컨이나 전용 앱을 통해 보이스 모드를 활성화하면 목소리 대역이 강조되어 훨씬 또렷하게 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