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립쉬 플렉서스 코어 300은 사운드바 최초로 디락 라이브 룸 보정 기능을 탑재하여 비대칭적인 거실 공간에서도 또렷한 대사와 정밀한 음향을 선사합니다.
- 상향식 4인치 서브우퍼 4개를 포함한 13개 유닛이 내장되어 별도 외장 우퍼 없이도 아파트 환경에 최적화된 강력한 저역과 풍부한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 초기 앱 설정에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고 가로 길이가 137cm로 긴 편이지만, 65인치 이상 TV를 갖춘 가정에서 단일 본체만으로도 최상의 만족도를 선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즈모입니다. 오디오를 사기 전에는 영화관 같은 소리를 꿈꾸며 환상에 젖었다가, 막상 사두고는 전원조차 잘 켜지 않는 분들 계시죠? 어쩌겠습니까, 저 역시 직업상 수많은 오디오를 테스트하지만, 매번 공간과 타협하는 일이 쉬운 게 아닙니다. 오늘 다룰 제품은 클립쉬의 최고급 올인원 사운드바, 플렉서스 코어 300(Flexus Core 300)입니다.
복잡한 홈시어터 대신 단일 사운드바 하나로 극장 음향이 가능할까?
선스피커나 서브우퍼를 거실 곳곳에 깔지 않고 단 1대의 본체만으로 폭발적인 저역과 또렷한 대사를 얻을 수 있는가가 이번 구매 판단의 핵심 질문입니다. 출시가 129만 원(출시 할인가 99만 9,000원)에 형성된 클립쉬 플렉서스 코어 300은 5.1.2 채널에 13개 유닛과 300W급 앰프를 내장한 플래그십 원박스 사운드바입니다.
오디오 전통의 명가 클립쉬와 AV 리시버 기술을 가진 온쿄가 협력하여 기획된 이 모델은, 추가 스피커 배치 없이도 거실 전체를 감싸는 파워풀한 소리를 목표로 제작되었습니다.
판단을 좌우하는 3가지 핵심 평가 기준
올인원 사운드바의 성패는 단순한 스펙 숫자가 아니라 실제 거실 환경에서의 소리 전달력에 달려 있습니다.
첫째는 디락 라이브(Dirac Live) 룸 보정 기능의 유무입니다. 한국의 전형적인 아파트 거실은 한쪽은 베란다 유리창이고 다른 쪽은 주방으로 뚫려 있어 음의 반사와 흡수가 심하게 불균형합니다. 플렉서스 코어 300은 사운드바 최초로 동봉된 전용 마이크를 통해 공간의 반사음을 측정하고 정밀하게 튜닝합니다. 디락 라이브를 켜는 순간 뭉개지던 대사톤과 중역대가 놀라울 정도로 명확해집니다.
둘째는 별도 서브우퍼 없는 저역 밀도감입니다. 이 제품은 상단을 향하는 4인치 서브우퍼 4개를 본체 안에 내장했습니다. 바닥을 때려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저음이 아니라, 공중으로 풍부한 음장감을 밀어 올리는 저음이라 아파트나 빌라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밀도 있는 저역을 즐길 수 있습니다.
셋째는 단일 바 자체의 가성비와 확장성입니다. 본체 가격만 놓고 보면 탑재된 유닛과 디락 라이브 스펙 대비 99만 9,000원이라는 할인가가 상당히 합리적입니다. 추후 필요하다면 무선 서브우퍼(SUB 100)나 서라운드 스피커(SURR 100)를 추가할 수 있지만, 단일 본체만으로도 충분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클립쉬 플렉서스 코어 300 선택이 확실한 이득이 되는 경우
거실에 지저분한 케이블이나 추가 스피커를 두기 싫어하면서도, 영화의 박진감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분들에게 이 제품은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137cm의 넉넉한 가로 길이를 갖춰 65인치 이상의 대형 TV와 배치했을 때 안정적인 조화를 보여줍니다.
가로 길이가 137cm에 달하기 때문에 65인치 이상 TV와 조합했을 때 좌우로 펼쳐지는 스테이지감이 엄청납니다. 좌우 및 사이드 드라이버와 상단 업파이어링 드라이버가 결합되어 원박스 제품 중에서는 가장 넓은 공간감을 만들어냅니다. 특히 아파트나 빌라 같은 공동주택 거실에서 층간소음 걱정을 줄이면서 가슴을 울리는 사운드를 원할 때 120% 성능을 발휘합니다.
구매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한계와 신중해야 할 경우
자, 장점을 충분히 말씀드렸으니 이제 솔직하게 단점과 한계도 지적해 드려야겠죠.
공동주택 환경에서도 충분한 저역대와 넓은 공간감을 만들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첫째로, 초기 앱 설정의 피로감입니다. 제품을 처음 연결하고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기기를 인식시키고 네트워크를 잡는 과정에서 약 5분 정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초반에 기기 검색이 한 번에 안 될 때가 있어 세팅 단계에서 약간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둘째로, 풀 시스템 구축 시 상승하는 비용입니다. 본체 단품 가성비는 아주 훌륭하지만, 별도 무선 서브우퍼와 서라운드 스피커까지 풀 세트로 갖추려면 전체 구매 가격이 껑충 뜁니다. 셋째로, 가로 길이가 137cm, 무게가 9.95kg으로 꽤 크고 무겁기 때문에 55인치 이하 TV나 좁은 거실 장에 놓으면 사운드바가 TV 밖으로 튀어나와 밸런스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거 환경과 사용 목적에 따라 판단이 바뀌는 지점
만약 여러분이 층간소음 걱정이 전혀 없는 단독주택에 살고 계시고, 바닥을 강렬하게 울리는 극저음 쿵쿵거림을 원하신다면 단일 바보다는 외장 서브우퍼가 포함된 다채널 시스템이나 추가 우퍼 조합을 선택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룸 보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거실의 크기나 형태와 관계없이 최상의 음향 환경을 완성합니다.
반대로, 일반적인 30~40평대 아파트 거실 환경이라면 굳이 서브우퍼나 서라운드 스피커를 추가하지 않고 플렉서스 코어 300 단품만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디락 라이브 룸 튜닝만 제대로 적용해 주면 엉킨 반사음이 깔끔하게 정리되므로, 추가 지출 없이 본체만으로도 끝판왕급 만족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매 실패를 줄이는 실전 활용 가이드
구매 후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세팅 절차와 추가 기능을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야간 모드를 활성화하면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저역대 울림을 조절하며 영화를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제품을 받으시면 가장 먼저 동봉된 마이크를 마이크 단자에 연결하고 디락 라이브 룸 튜닝부터 진행하세요. 주방이나 유리창 때문에 왜곡되던 소리가 정돈되면서 영화 대사와 고역 해상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또한 에어플레이, 구글 캐스트, 스포티파이 커넥트, 타이달 커넥트 같은 네트워크 스트리밍을 지원하므로 영화 감상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용으로도 아주 유용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후면 USB C타입 포트는 휴대폰 연결용이 아니라 USB 메모리 전용이라는 점도 미리 알고 계셔야 당황하지 않습니다.
클립쉬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집에서 소리를 들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 기즈모가 과장된 표현을 했는지 직접 들어보고 판단하실 수 있으니, 사운드바 구매를 고민 중이신 분들은 이 체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사는 기즈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FAQ
별도의 서브우퍼나 서라운드 스피커를 꼭 추가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내장된 4개의 상향식 서브우퍼와 13개 드라이버만으로도 일반적인 30~40평대 아파트 거실을 충분히 채우는 저역과 공간감을 발휘하므로 본체 단품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디락 라이브(Dirac Live) 룸 보정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동봉된 전용 마이크를 후면 마이크 단자에 연결한 후 공간 측정을 진행하면, 거실의 창문이나 주방 등 불균형한 반사음을 분석하여 대사톤과 고역 해상도를 최적으로 튜닝해 줍니다.
후면 USB Type-C 포트에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나요?
아니요. 후면 USB Type-C 포트는 USB 메모리 재생 전용입니다. 스마트폰 연결은 블루투스나 에어플레이, 구글 캐스트, 스포티파이/타이달 커넥트 등 네트워크 스트리밍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어떤 크기의 TV와 조합할 때 가장 잘 어울리나요?
가로 길이가 약 137cm로 꽤 긴 편이므로, 가로 길이 약 140cm인 65인치 이상 TV 아래에 배치할 때 가장 안정적인 비율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