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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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코스피 갑자기 떨어진 이유 #코스피 #하이닉스 #후티반군

spark_icon3분 지식
  • 장 초반 AI 속도 조절론 우려가 완화되며 분위기가 좋았던 코스피와 반도체 대형주가 오후 들어 급격히 꺾였습니다.
  •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에 따른 중동 불안에 더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넘어섰습니다.
  • 2007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은 국채 금리와 다가오는 FOMC의 추가 긴축 우려가 겹치며 시장 공포를 키웠습니다.

오늘 장 초반만 해도 분위기가 꽤 괜찮았어. 코스피는 물론이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까지 흐름이 좋았거든. 전날 시장을 짓눌렀던 'AI 속도 조절론'이 생각만큼 심각한 악재는 아니라는 해석이 퍼지면서 반등을 시도했지.

안경을 쓴 남성이 강아지를 안고 있고, 그 위로 주식 시장 그래프가 표시된 화면.

기분 좋게 시작했던 장이 오후 들어 급격하게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이야.

그런데 오후로 넘어가면서 판세가 급격하게 뒤집혔어. 상승분을 전부 반납하고 시장이 차갑게 식어버렸는데, 결국 돌고 돌아 다시 터진 중동 리스크와 거시경제 환경이 발목을 잡았어.

가장 먼저 시장을 흔든 건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 소식이었어. 지정학적 불안이 다시 고조되자마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유가 불안이 고개를 들었지.

안경을 쓴 남성이 강아지를 안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설명하고 있는 모습. 화면 위아래에 코스피 하락 원인과 사칭 주의 문구가 자막으로 적혀 있음.

지정학적 불안과 금리 압박이 겹치면서 시장 분위기가 순식간에 차갑게 식어버렸어.

여기에 결정타를 날린 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였어. 시장에서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기던 연 5% 선을 마침내 뚫어버린 거야.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은 국채 금리를 보면서 주식시장은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었지.

안경을 쓴 남성이 카메라를 보며 이야기하고 있는 영상 화면으로, 화면 상단과 하단에는 노란색과 녹색 배경의 자막이 포함되어 있음

기대감이 컸던 시장 분위기가 오후 들어 왜 갑자기 반전됐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번 주에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FOMC 회의까지 예정되어 있어. 시장에서는 이번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인데, 혹시 파월 의장이나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는 매파적 발언을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팽배해.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 5%를 돌파한 국채 금리, 그리고 FOMC를 앞둔 극도의 경계감까지 겹치면서 잘 달리던 시장이 오후 들어 급격히 무너져 내린 하루였어.


FAQ

오전에 시장 분위기가 좋았던 이유는 뭐야?

전날 시장을 짓누르던 AI 속도 조절론 이슈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등 흐름이 형성됐기 때문이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5% 돌파가 주식시장에 왜 악재야?

연 5% 수준의 국채 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로, 안전자산인 국채의 매력이 극대화되면서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의 자금 이탈과 밸류에이션 부담을 키우기 때문이야.

이번 주 FOMC에서 시장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뭐야?

기정사실화된 금리 인상 자체보다도, 연준이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거나 고금리 장기화 기조를 강하게 강조할까 봐 시장이 긴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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