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타고 떠나는 호주 드라이브코스 / 사진=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제공 |
광활한 호주 대륙을 렌터카로 달릴 때 가장 부담되는 것은 비싼 주유비입니다. 이를 완벽하게 방어하면서 대자연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전기차를 활용한 렌터카 여행입니다.
수천 개의 공공 충전 인프라가 깔려있는 시드니 근교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이 직접 추천한 핵심 NSW 로드 트립 3개 노선을 정리했습니다. 밥을 먹거나 액티비티를 하는 동안 충전을 물리면 되는 호주 드라이브 코스의 실전 동선을 직관적으로 요약해 드립니다.
※NSW 로드 트립 완전 정복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
시드니 남쪽 해안 200km 노선 (바다 위 다리와 해안 절벽 뷰)
▶그레이터 블루마운틴스 드라이브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악 220km 노선 (사암 절벽과 숲)
▶센트럴 코스트 및 헌터 밸리
북쪽 해안과 와인 산지를 묶은 260km 노선 (해변 및 미식 투어)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
약 200km · 추천 일정 2일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 코스 / 사진=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제공 |
바다 대신 울창한 유칼립투스 숲과 웅장한 사암 절벽을 원한다면 시드니 서쪽으로 220km를 뻗어나가는 NSW 로드 트립을 선택해야 합니다. 로라, 카툼바, 블랙히스 등 블루마운틴의 주요 거점 마을을 통과하며 웅장한 세 자매봉과 험준한 협곡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악 지대지만 각 마을의 관광 안내소와 핵심 상권 인근에 충전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량을 충전하는 1~2시간 동안 메가롱 밸리에서 포도밭을 산책하거나 빌핀 지역의 사과 농장을 체험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레이터 블루마운틴스 드라이브
약 220km · 추천 일정 4일
블루마운틴 / 사진=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제공 |
바다 대신 울창한 유칼립투스 숲과 웅장한 사암 절벽을 원한다면 시드니 서쪽으로 220km를 뻗어나가는 NSW 로드 트립을 선택해야 합니다. 로라, 카툼바, 블랙히스 등 블루마운틴의 주요 거점 마을을 통과하며 웅장한 세 자매봉과 험준한 협곡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악 지대지만 각 마을의 관광 안내소와 핵심 상권 인근에 충전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차량을 충전하는 1~2시간 동안 메가롱 밸리에서 포도밭을 산책하거나 빌핀 지역의 사과 농장을 체험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센트럴 코스트 및 헌터 밸리 로드트립
약 260km · 추천 일정 4일
센트럴 코스트 / 사진=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제공 |
해변 서핑과 와인 시음을 한 번의 여행에 모두 담고 싶은 욕심쟁이 여행객을 위한 260km 노선입니다. 시드니 북쪽의 활기찬 해안 도시 뉴캐슬을 시작으로 잔잔한 맥쿼리 호수를 지나 센트럴 코스트의 숲길을 통과합니다. 이후 내륙으로 방향을 틀면 호주를 대표하는 대규모 와인 산지인 헌터 밸리에 진입합니다.
와이너리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주요 농장 주차장마다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렌터카 방전 걱정 없이 느긋하게 현지 미식과 와인을 시음하는 3박 4일 일정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헌터밸리 / 사진=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제공 |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의 전기차 로드 트립은 단순히 목적지에서 목적지로 이동하는 여행을 넘어, 길 위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과 현지 문화, 미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탁 트인 해안 도로부터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자연, 그림 같은 와인 산지까지, 이번에 소개한 세 가지 코스를 통해 뉴사우스웨일즈주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으실텐데요.
총 9개의 전기차 로드 트립 코스에 대한 자세한 여행 경로와 주요 관광지, 전기차 충전소 정보는 Visit NSW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