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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HS효성더클래스가 2026년 아우스빌둥(Ausbildung) 도장 부문에서 1·2위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문 기술인력 양성 관련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독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의 운영 현장과 우수 인재 양성 사례를 소개했다.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가 주관한 이번 방문은 아우스빌둥이 국내 자동차 정비 현장에 적용돼 우수 인재 배출로 이어진 성공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독일 미디어는 교육생 및 현장 트레이너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 실습을 연계한 교육 방식과 전문 기술인력 양성 성과 등을 취재했다.
아우스빌둥은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 교육과 기업 현장에서 진행하는 실무 교육을 병행해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총 7개의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17년 아우스빌둥 1기부터 참여해 올해로 10년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5기 교육생 16명이 과정을 이수했으며, 6~10기 교육생 17명이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올해 선발된 10기 교육생도 현장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HS효성더클래스는 2026년 아우스빌둥 도장 부문에서 죽전 서비스센터 소속 임하늘 교육생이 1위, 서초 서비스센터 소속 홍찬영 교육생이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죽전 서비스센터 도장부 김우수 차장도 같은 부문 베스트 트레이너(Best Trainer)로 선정돼 교육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현장 인터뷰에는 임하늘·홍찬영 교육생과 김우수 차장이 참여해 교육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 습득 과정, 현장 실무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함께, 올해 9월 입사해 아우스빌둥 교육과정을 진행 중인 죽전 서비스센터 판금 부문 함정우 교육생도 인터뷰에 참여해 현장 실습 경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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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S효성더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력해 AET(Automotive Electric Traineeship)와 모바일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의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 기술인력 양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AET는 2006년 시작된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 프로그램을 전동화 시대에 맞춰 개편한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시험과 면접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 기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공식 서비스센터 현장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정비와 고전압 시스템에 대한 전문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시작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10개 대학과 협력해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각 대학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구성된 이론·실습 교육을 운영하며, 전담 강사진이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 현장 견학, 경력개발 워크숍, 독일 본사 탐방 등 다양한 교육 기회와 채용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고객에게 일관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