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업체에서도 이 순서대로 합니다" 시간을 가장 절약할 수 있는 청소 순서


청소 / 사진=뉴스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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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청소했는데도 금세 다시 지저분해지는 듯하다면, 청소 순서를 한 번 점검해 볼 만하다. 같은 노력을 들여도 순서만 바꾸면 두 번 일하지 않고 더 깨끗하게 마칠 수 있다.

핵심은 두 가지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그리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청소하는 것이다. 이 순서는 청소 전문업체가 가장 먼저 가르치는 기본 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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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순서다. 천장과 조명, 선반처럼 높은 곳의 먼지를 먼저 떨어뜨린 뒤, 가구와 표면을 닦고, 바닥을 가장 마지막에 치우는 것이다.

다음은 안에서 밖으로 빠져나오는 순서다. 방을 청소할 때 입구에서 가장 먼 안쪽부터 시작해, 점점 입구 쪽으로 나오며 마무리한다. 이 두 가지만 지켜도 청소가 한결 효율적이다.

순서를 지키면 일이 주는 이유

청소 / 사진=뉴스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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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서가 중요한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거꾸로 하면 한 일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이다.

바닥을 먼저 닦고 나서 천장이나 선반을 청소하면, 위에 있던 먼지가 그제야 깨끗한 바닥으로 떨어진다. 결국 닦아 둔 바닥을 또 닦아야 하니, 같은 자리를 두 번 일하는 셈이 된다.

청소 / 사진=뉴스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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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밖의 순서도 마찬가지다. 입구 쪽부터 닦으며 안으로 들어가면, 청소를 마친 바닥을 다시 밟고 지나며 발자국과 먼지를 남기게 된다. 안쪽부터 닦고 나오면 깨끗해진 자리를 밟지 않고 마칠 수 있다.

위에서 아래로, 안에서 밖으로 한 방향으로만 진행하면 먼지가 갈 곳이 정해져 자연스럽게 한곳으로 모인다. 동선이 겹치지 않아 헛도는 일이 줄고, 같은 시간을 들여도 결과가 더 깔끔하다.

공간별로 적용하기

청소 / 사진=뉴스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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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리는 어느 공간에나 똑같이 통한다. 거실이라면 조명과 선반 먼지를 먼저 털고, 가구를 닦은 뒤, 바닥을 마지막에 밀거나 닦으면 된다.

화장실도 같은 순서를 따른다. 천장과 환기구의 먼지를 먼저 손보고, 벽과 거울, 변기를 닦은 뒤, 바닥을 가장 마지막에 청소하는 식이다. 위에서 떨어진 물기와 때가 바닥으로 모이니, 바닥을 끝에 치우는 것이 자연스럽다.

청소 / 사진=뉴스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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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도 마찬가지다. 선반과 후드 위쪽을 먼저 닦고, 조리대와 싱크대를 정리한 뒤, 바닥을 마무리하면 두 번 손이 가지 않는다.

집 전체를 청소할 때도 안쪽 방부터 시작해 거실을 거쳐 현관 쪽으로 빠져나오는 큰 동선을 잡으면, 청소한 공간을 다시 밟지 않고 마칠 수 있다. 순서 하나만 바꿔도 청소가 한결 가벼워지는 셈이다.

누리꾼들은 "위에서 아래로만 했는데 확실히 덜 힘들다", "안쪽부터 나오니 발자국이 안 남는다", "전문가가 왜 순서를 강조하는지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거창한 도구 없이 순서만 바꿔도 같은 시간에 더 깨끗해지니, 다음 청소부터 한번 적용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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