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름 여행 :: 뚜벅이도 OK!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1박2일 코스

여름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 부산!

​

오늘은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 부산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뚜벅이 여행자를 위해 부산역에서 시작해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좋은 여행 코스를 소개합니다.

​

렌트를 하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로 준비했어요!

1. 영도 맛집 :: 아르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여행의 첫 번째 코스는 맛집!

​

부산까지 왔는데,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식당에 가면 아쉬울 텐데요.

​

영도에 위치한 아르프는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맛을 내는 음식에게 선사하는 미슐랭 빕 구르망을 받았어요.

​

100% 비건 레스토랑이지만, 비건 요리라는 게 믿기지 않는 맛을 자랑합니다.

애피타이저로 알배추 구이와 머쉬룸 크럼블(13,000원)을 추천드려요.

​

맨 밑에 노랗게 깔린 코코넛 체다치즈 매쉬포테이토와 구운 알배추를 한입에 먹으면, 크리미하면서도 신선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고사리 파스타(16,000원)! 오일 파스타 위에 말린 고사리와 버섯이 잔뜩 올라가,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독특한 고사리 토핑이 인상적인데요.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덕에 자꾸 손이 가는 맛입니다.

식물성 비건 패티, 비건 체다 치즈, 각종 야채가 들어간 아르프 비건 블랙 버거(15,000원) 역시 추천 메뉴 중 하나입니다.

​

비건 고기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패티가 고소하고 담백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바삭한 어니언 링과 비트 케첩을 곁들이면 건강하게 맛있는 맛이 완성됩니다.

미쉐린 가이드 2024 선정된 식당 다운 가게의 특색이 담긴 메뉴, 깔끔한 인테리어,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아르프.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게 건강한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부산 여행의 첫 번째 코스는 아르프를 추천드려요. 부산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0~15분 거리입니다.

- 이용시간 : 월-수 11:30~16:00 금-일 11:30-20:00

- 주소 : 부산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5 1층

- 문의 : 0507-1342-1372

2. 흰여울 문화마을 & 절영해안산책로

부산 영도를 왔다면, 꼭 들러야 하는 흰 여울 문화마을.

​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흰색, 하늘색으로 예쁘게 칠해진 마을입니다.

흰 여울 문화마을은 영화 <변호인>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

촬영지를 찾아가며 좁은 골목 사이사이를 여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골목이 꽤나 감성적입니다. 흰 여울 문화마을 곳곳에는 소품샵, 음식점, 카페가 매우 많아, 걷다 힘들면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흰 여울 문화마을이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에 바다를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

마을 자체가 해안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 마을 바로 옆에 바다와 절영 해안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온갖 걱정이 싹 사라지는 듯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유명한 포토존인 흰 여울 해안 터널이 나오는데요.

​

터널을 지나 걷다 보면 해안가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

골목 여행과 바다 구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몇 번을 다녀와도 마을 특유의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 가게 되는 흰 여울 문화마을.

​

아르프에서는 대중교통으로 20분 정도 거리로, 밥을 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 주소: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 문의 : 051-4194-4067

3. 영도 해녀촌

산책을 하며 소화가 됐다면, 부산에서만 할 수 있는 미식 경험인 영도 해녀촌으로 떠나볼까요?

​

영도 해녀촌은 바다 바로 앞에 자리를 펼치고 앉아,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노상 분위기, 시원한 바닷 바람, 소주 한 잔이라니, 이것보다 완벽한 조합은 없을 듯합니다.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고, 인기가 많아 자리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음식 주문 전에 자리를 먼저 잡아야 합니다.

​

바닷가에서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잡은 뒤, 해녀 수산물 판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됩니다.

​

멍게, 소라, 해삼,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과 낙지 탕탕이, 해물라면, 김밥 등 식사 메뉴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시키는 조합은 낙지해물라면(10,000원), 김밥(5,000원), 낙지 탕탕이(20,000원), 성게알(10,0000원)입니다.

​

라면 국물에 김밥을 적셔 성게알을 올려서 먹으면 그야말로 감탄이 나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영도 해녀촌! 흰 여울 문화마을에서 20분 거리로, 한 번 들러보길 추천드립니다.

- 이용시간: 매일 09:00-18:00

- 주소 : 부산 영도구 중리남로 2-35 영도 해녀문화전시관 1층

4. 부산 감천 문화 마을

이제는 영도를 떠나 부산역 근처에 위치한 감천 문화 마을로 이동합니다.

​

산자락을 따라 늘어선 주택들의 알록달록한 풍경이 유명한 곳으로,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부산 대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거리 곳곳에 아기자기한 장식과 벽화가 있어 골목골목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

감천 문화 마을을 보다 재밌게 즐기고 싶다면, 스탬프 투어를 추천드려요! 투어 코스를 따라 돌아다니면, 마을을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고, 퀘스트를 하듯 스탬프를 찍는 재미가 꽤나 쏠쏠하답니다.

감천문화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은 어린 왕자 포토존인데요.

​

여전히 줄을 서서 찍을 정도로, 마을을 대표하는 필수 스팟입니다. 인생 샷을 남겨 보세요!

전망대에서는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의 오색빛깔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골목골목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감천문화마을! 부산역에서 20~30분 거리로, 여행을 마무리하는 코스로 추천드려요.

- 이용 시간 :

(3~10월) 09:00-18:00 (11월~2월) 매일 09:00-17:00

- 주소 :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 문의 : 051-204-1444

5. 오두리할매 셋째딸 연탄쭈꾸미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부산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줄 서는 식당 오두리 할매 셋째 딸 연탄 주꾸미입니다.

​

일~화 휴무로 일주일 중 4일만 오픈해, 평일에도 웨이팅이 많다 보니 오픈런은 필수예요.

자리에 앉으면, 바로 테이블 세팅을 해주시며, 과일 샐러드, 깻잎, 쌈무, 콩나물무침, 부추무침 등 쭈꾸미와 곁들어 먹기 좋은 반찬들이 나옵니다.

메인 메뉴는 역시 쭈꾸미 양념구이(10,500원)!

​

연탄에 구워내 불 맛과 쫄깃함이 예술 그 자체. 통통한 쭈꾸미에 매콤한 양념이 스며들어 계속 손이 가는 맛이 완성됐어요.

​

매운 걸 잘 못 먹더라도 깻잎, 쌈무, 마요네즈와 함께 먹으면 매운맛이 중화돼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둘 다 맛있기로 유명한데,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해 인원수에 맞춰 취향껏 시키면 됩니다.

감자 빈대떡(12,000원)도 별미 중 하나. 빈대떡에 감자가 가득 들어가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

여행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 완벽한 맛을 자랑하는 오두리 할매 셋째 딸 연탄 쭈꾸미!

​

부산 여행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마무리 코스로 강추합니다!

- 주소 : 부산 사하구 사리로8번길 2 1층

- 이용시간 : 수-토 17:00~22:00 (일~화 휴무)

- 문의 : 051-403-4737

​여름이 오면 더 생각나는 도시 부산에서 이번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장식해 보세요!

# 부산 여행도 KKday와 함께!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이용권

🛒 씨라이프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티켓

🛒 클럽디 오아시스 이용권

#ZUM과 함께 떠나는 더 즐거운 여행 (5% 할인코드 KKZUM7)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