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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샬 4세대 액톤4와 스탠모어4는 110W 앰프 출력 증대와 LDAC 고음질 코덱 지원으로 체감 음질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 전원 단자와 포트를 바닥으로 배치해 벽면에 밀착 설치가 가능해졌으며, 액톤4에도 RCA 단자가 추가되어 턴테이블 연결이 자유로워졌습니다.
  • 네트워크 플레이 미지원은 아쉽지만, 방과 원룸에는 47만 원의 액톤4를, 20평 이상 거실이나 카페에는 64만 원의 스탠모어4를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즈모입니다.

카페나 집안 인테리어 스피커의 대명사인 마샬 홈 스피커 라인업이 4세대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마샬 액톤4(Acton 4)스탠모어4(Stanmore 4)는 단순히 외형 디자인만 유지한 것이 아니라, 110W 앰프 출력과 LDAC 고음질 코덱 지원을 통해 음질적 기본기를 획기적으로 올렸습니다. 기존 감성 스피커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음질 오디오로서의 가치를 명확히 입증한 4세대 라인업의 변화 핵심을 짚어봅니다.


마샬 스피커 상단 패널의 금속 조절 다이얼과 버튼들을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근접 촬영 장면입니다.

4세대 모델부터 새롭게 추가된 M 버튼을 통해 사용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110W 앰프 출력과 LDAC 코덱 도입: 체감 음질의 비약적 상승

이번 4세대에서 가장 돋보이는 핵심 변화는 고음질 코덱 LDAC 지원압도적인 앰프 출력 강화입니다. 액톤4는 기존 3세대의 60W에서 총 110W 앰프 출력(25W 트위터 2개, 60W 우퍼 1개)으로 거의 두 배 가까이 출력이 커졌습니다. 스탠모어4 역시 110W 앰프 출력(20W 트위터 2개, 60W 우퍼 1개)을 제공하지만 5인치 우퍼를 탑재해 최대 음압 레벨이 97dB로 액톤4(95dB)보다 소리가 10~20%가량 더 우렁찹니다.


흰색 원형 테이블 위에 검은색과 크림색의 마샬 스피커 두 대가 놓여 있고, 뒤에서 안경을 쓴 남성이 손짓하며 설명하고 있는 스튜디오 인터뷰 영상 화면입니다.

고음질 스트리밍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LDAC 코덱을 활용해 한층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주파수 응답 대역도 액톤4는 37Hz~38kHz, 스탠모어4는 36Hz~38kHz까지 대폭 넓어졌습니다. 대중음악 녹음 시 잘라내는 40Hz 이하의 극저역대까지 깔끔하게 재생해 내어 깊고 단단한 펀치감을 줍니다. 특히 갤럭시 사용자라면 동글 없이도 LDAC을 통해 다이내믹 레인지가 한층 넓어진 선명한 음질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바닥 포트 설계와 RCA 단자 추가: 공간 활용과 아날로그 확장성

전작을 사용하던 분들이 느꼈던 실용적 아쉬움도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후면에 전원 케이블과 포트가 있어 스피커를 벽면에 바짝 붙이지 못했지만, 4세대 제품들은 전원 포트와 RCA 단자를 바닥면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덕분에 벽면에 완전히 밀착 설치가 가능해져 테이블이나 선반 위 공간 활용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검은색 가죽 질감의 마샬 스피커가 정면을 향해 놓여 있고, 하단에는 한국어 자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후면 단자를 없애고 포트를 하단으로 옮긴 덕분에 벽면에 더 깔끔하게 배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탠모어 시리즈에만 있던 RCA 입력 단자가 액톤4에도 새롭게 탑재되었습니다. 이제 액톤4에서도 AUX 단자뿐만 아니라 턴테이블이나 아날로그 소스 기기를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집안의 뮤직 센터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M 버튼 추가와 지속 가능한 모듈형 수리 구조

상단 조작부에는 마샬 특유의 황동빛 조작 노브와 함께 새로운 M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앱에 접속하지 않고도 원터치로 EQ 설정을 전환하거나, 스포티파이 탭(Spotify Tap) 기능으로 지정해 누를 때마다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자동으로 재생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켜지 않고 음악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안경을 쓴 남성이 테이블 위에 놓인 검은색과 크림색 마샬 스피커 두 대를 앞에 두고 설명하고 있다.

상단 조작부를 통해 앱 없이도 간편하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외형 본체에는 100% 지속 가능한 친환경 목재와 13~16%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전면 그릴, 몸체 커버, 유닛 등을 개별 수리할 수 있는 모듈화 제작 방식을 적용하여 한번 구매하면 10년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까지 챙겼습니다.

네트워크 플레이 부재와 고볼륨 한계의 단점

자, 장점을 나열했지만 단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우선 4세대에서도 와이파이를 이용한 네트워크 플레이(AirPlay, 크롬캐스트 등)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고음질 LDAC 코덱 지원으로 음질 손실에 대한 아쉬움은 많이 희석되었지만, 여전히 블루투스 연결 기반이라는 점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안경을 쓴 남성이 테이블 위에 놓인 검은색과 흰색의 마샬 스피커 두 대를 양손으로 가리키며 설명하는 영상 장면.

스피커 크기에 따른 음질 왜곡 차이를 고려하면 용도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또한 앰프 출력이 같더라도 체급 차이는 명확합니다. 액톤4는 compact한 크기에서 강력한 출력을 내지만, 볼륨을 90% 이상으로 극단적으로 올리면 음의 밸런스가 살짝 깨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반면 더 큰 5인치 우퍼와 캐비닛 공간을 가진 스탠모어4는 고볼륨에서도 음의 왜곡이 적어 안정적인 소리를 유지합니다.

사용 목적과 공간에 따른 최종 구매 추천

마샬 4세대 홈 스피커 라인업은 출시고가 액톤4 47만 원, 스탠모어4 64만 원으로 전작과 사실상 동일한 가격대(액톤만 1만 원 인상)를 유지하면서 스펙을 끌어올렸습니다.

  • 액톤4 (47만 원): 방, 원룸, 작은 서재, 혹은 아주 소형인 카페에서 낮은 볼륨부터 중간 볼륨 위주로 감상하는 유저에게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합니다.
  • 스탠모어4 (64만 원): 20평 이상의 넓은 아파트 거실이나 상가, 일반 카페 등 높은 볼륨에서도 왜곡 없는 넉넉한 사운드가 필요한 공간에 적합합니다.

음악 감상의 계절에 맞춰 공간의 크기와 설치 환경에 맞게 선택하신다면 오랫동안 만족스러운 사운드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FAQ

액톤4와 스탠모어4 중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나요?

방이나 원룸, 소형 서재처럼 적당한 볼륨으로 음악을 듣는 공간에는 47만 원의 액톤4가 적합하며, 20평 이상의 넓은 거실이나 카페 등 높은 볼륨에서도 음 왜곡 없는 사운드가 필요한 공간에는 64만 원의 스탠모어4를 추천합니다.

3세대 전작 모델과 비교해 외형 디자인에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무엇인가요?

후면에 있던 전원 포트와 케이블 단자가 바닥으로 이동하여 벽면에 완전히 밀착해서 설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단 조작부에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M 버튼이 새로 탑재되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도 LDAC 코덱 추가에 따른 음질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나요?

LDAC 코덱은 안드로이드(갤럭시 등) 기기에서 주로 작동하므로 아이폰 연결 시 AAC 코덱으로 재생됩니다. 다만 4세대 라인업 자체가 앰프 출력 및 주파수 응답 대역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에 아이폰 연결 시에도 전작 대비 확연히 단단하고 깊은 음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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