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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와 업무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진행한 'AI Vibe Coding 해커톤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총 30개 팀, 8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 혁신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본선이 개최됐고, 심사를 거쳐 9일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국앤컴퍼니 디지털전략실 김성진 전무는 시상식에서 “이번 해커톤을 통해, AI 바이브 코딩과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실질적으로 가져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업이 직접 업무 혁신을 주도하고 실행에 옮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총평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 주도로 그룹 차원에서 디지털전환(DX)과 인공지능전환(AX)을 일찌감치 추진하며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반에서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2021년 제1회 사내 디지털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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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도입하며, 그룹의 디지털 전환 비전인 ‘AI In Motion’ 실현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해커톤 참가자들은 구글 AI 플랫폼을 활용해 업무 관련 자유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사전 교육과 멘토링 등을 바탕으로 AI 활용 경험이 많지 않은 임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은 물론 실제 적용 가능한 수준의 프로토타입과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 스스로 업무 생산성 향상과 문제 해결 역량 강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본선 프로젝트 중 △비즈니스 문제 정의의 적절성 △결과물 구현성 △실제 업무 지속 적용 가능성 △창의성 △임직원 공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대상에는 ‘Map 기반의 시각화 기술과 AI 분석을 통해 공급망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한 ‘가시나무’팀이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벤치마킹 데이터 기반의 AI 타이어 상품 전략 플랫폼’, ‘AI 기반 글로벌 공장 품질 리스크 탐지 및 스마트 감사 시스템’을 제시한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3팀 등 총 6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우수 프로젝트에 대해 향후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해 그룹 내 디지털 혁신 과제로 연계할 계획으로, AI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