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인을 하고 쉬다가 디너크루즈를 위해 저녁 즈음 호텔을 나섰다. 골드코스트 씨월드 크루즈 탑승하는 곳은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씨월드 크루즈 터미널이다.
- 탑승주소 : Sea World Whale Watch, Sea World Cruises Terminal, Seaworld Dr, Main Beach QLD 4217 Australia
씨월드 디너크루즈의 탑승 장소는 다른 곳이었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로컬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출발지가 Sea World로 바뀌었다. 무료 주차가 가능하니 차를 가지고 간다면 참고할 것.
체크인을 위해 승선 20분 전까지는 미리 가야 한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전자바우처를 제시하고, 인적사항을 적으면 된다. 선착장 곳곳을 구경하다 보면 금방 배에 오를 시간이다.
디너크루즈에서 내리자마자 다들 집으로 가는 분위기이니, 승선 전 기념품 샵을 구경하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호주는 'Liquor licence'를 가진 곳에서만 주류 판매가 가능하다. 선착장에 이 라이센스를 가진 작은 바가 있으니 기다리면서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가볍게 즐겨보자.
에디터는 승선을 기다리며 화이트 와인을 한 잔 마셨다. 상큼하고 탄산이 톡톡 튀는 게 식전주로 제격.
출발시간은 7시이며, 탑승은 6시 40분부터 시작한다.
크루즈 내부는 최신식이 아니라 오히려 좋았다. 서버들의 미소와 친절함이 더해져 정겹고 따뜻한 느낌 가득하다.
탑승 및 착석 후에는 비상상황을 대비한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는 테이블의 모습이다. 레스토랑에서 식전빵을 주는 이유를 알고 있는지. 놀랍게도 빵을 먼저 먹으면 배가 더 고파지기 때문에 음식을 더 기분 좋고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메인 요리를 먹어도 배는 덜 부르고, 디저트는 더 많이 먹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