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근교 여행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당일치기


[신트라] 리스본 근교 여행 / Deisgned by Magnific

[신트라] 리스본 근교 여행 / Deisgned by Magnific

언덕, 노란 트램, 정겨운 골목, 저렴한 물가로 매력을 뽐내는 포루투갈 리스본. 이런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지만, 하루쯤은 리스본 근교 여행을 잡고 더 새로운 면모를 찾아 나서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비로운 성의 도시 신트라,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 호카곶, 활기찬 휴양지 카스카이스를 묶은 삼총사 코스입니다.


신트라 페나성과 헤갈레이라 별장

헤칼레이라 별장 / Deisgned by Magnific

헤칼레이라 별장 / Deisgned by Magnific

리스본 근교 여행 첫 번째 목적지는 신트라입니다. 우거진 숲과 암벽으로 이루어진 산악 지대로, 과거 포르투갈 왕실의 여름 휴양지로 사랑받았다고 전해지는 곳이죠. “무엇을 꼭 봐야한다”를 굳이 정하지 않더라도 산 꼭대기에 울긋불긋 솟아난 페나성은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슬람, 고딕, 마누엘 양식이 묘하게 섞여서 유럽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독특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인증샷은 필수 입니다. 또한 헤갈레이라 별장은 거꾸로 된 지하탑입니다.

인공동굴과 정원도 얽혀 있어서 탐험하는 매력이 있는 신트라 랜드마크입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 때문에 볼거리가 정말 다양합니다. 이른 아침 시작하는 투어를 선택해 하나하나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라시아 대륙의 끝 호카곶

호카곶 일몰 / Deisgned by Magnific

호카곶 일몰 / Deisgned by Magnific

신트라에서 버스를 타고 서쪽으로 향하면 대서양의 수평선이 펼쳐지는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호카곶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시인 카몽이스의 글귀가 새겨진 기념비 “이곳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라는 기념비가 맞이해 줍니다.

절벽 위로 세차게 몰아치는 대서양의 칼바람과 폭포의 모습은 과거 대항해시대의 모험가들의 모습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집니다. 넓게 펼쳐진 야생화 들판과 하얀 탑에 빨간 지붕을 얹은 클래식한 등대를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은 리스본 근교 여행 전체를 통틀어 가장 가슴 벅찬 감동이 몰려오는 곳입니다.


휴양지 카스카이스

카스카이스 / 사진=unsplash@Jeffrey Eisen

카스카이스 / 사진=unsplash@Jeffrey Eisen

다시 남쪽 해안선으로 내려오면 포르투갈의 어촌 마을이자 상류층의 휴양지인 카스카이스에 가실 수 있습니다. 앞선 두 곳이 포르투갈의 화려함을 지니고 있었다면 카스카이스는 다소 심심합니다. 해변과 레스토랑, 광장이 어우러져 있으며, 유럽식 어촌 마을 풍경이 너무나 정겹게 다가옵니다.

특히 해안 산책로를 따라 움직이실텐데요.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며 굉음을 내는 천연 해식 동굴 악마의 입’을 마주하게 됩니다. 자연이 만든 장관입니다.


숲속의 동화같은 성, 유라시아 끝의 망망대해, 해변 휴양지까지. 매 순간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포르투갈 리스본 근교 여행 코스를 통해 나만의 여행 계획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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