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배낭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는 조건은 무엇일까요. 멋진 풍경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역시 안전입니다. 특히 악명 높은 소매치기 걱정 때문에 유럽행을 망설이는 혼행족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철저한 인프라와 성숙한 시민 의식 덕분에 혼자서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유럽 여행 치안 좋은 도시 명소들이 많습니다. 지갑을 사수하느라 긴장할 필요 없이 오롯이 풍경에만 집중할 수 있는, 혼자 떠나기 좋은 안전한 유럽 도시 네 곳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
포르투갈 리스본 / Designed by Magnific |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릴 곳은 서유럽의 끝자락 도시 리스본입니다. 전 세계 혼행족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대표적인 유럽 여행 치안 좋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서유럽의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여 배낭여행자들의 지갑 부담을 덜어주며, 현지인들의 따뜻하고 친절한 국민성 덕분에 혼자 다녀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어 길 찾기도 무척 수월합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덴마크 코펜하겐 / Designed by Magnific |
북유럽 덴마크 코펜하겐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된 적도 있고, 2025년 글로벌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도 안정성·인프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전거 도로와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있고, 뉘하운, 아말리엔보르 궁전, 로젠보르 성, 스트뢰에 거리 같은 주요 명소도 동선이 깔끔합니다.
처음 유럽 혼행을 떠나는 분이라면 걷기 좋은 도시 구조가 큰 장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체코 프라하
체코 프라하 / Designed by Magnific |
체코의 수도 프라하하도 치안이 안정적인 상위권 도시입니다. 특히 혼자 여행하는 분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도시이며, 구시가지 광장을 중심으로 카를교, 프라하 성 등 주요 명소들이 콤팩트하게 밀집해 있어 도보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합니다.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 빈 / Designed by Magnific |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은 유럽에서 가장 정돈된 사회 시스템을 자랑하는 곳으로, 철저한 법질서와 안정된 분위기 덕분에 유럽 여행 치안 좋은 도시 명단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단골 스팟입니다.
지하철과 트램 등 대중교통 시스템이 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영되어 혼자서도 헤매지 않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 취리히 / Designed by Magnific |
물가는 높지만, 혼자 여행할 때 안정감이 큰 도시 스위스 취리히입니다. 중앙역을 중심으로 구시가지, 리마트강, 반호프슈트라세, 취리히호수까지 도보와 트램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합니다.
낮에는 구시가지와 호수 산책, 오후에는 미술관이나 카페, 저녁에는 강변 산책을 통해 스위스의 현대적인 면모를 즐겨보세요.
핀란드 헬싱키
핀란드 헬싱키 / Designed by Magnific |
핀란드 헬싱키도 유럽 여행 치안 좋은 도시로 추천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시 규모가 크지 않고, 중심부 동선이 단순해 혼자 여행자가 적응하기 쉽습니다. 헬싱키 대성당, 마켓 광장, 우스펜스키 대성당, 디자인 디스트릭트, 수오멘린나 요새까지 일정이 깔끔하게 이어집니다.
겨울에는 해가 짧고 날씨가 춥기 때문에 처음 방문한다면 5월부터 9월 사이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