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1일 서유럽 신혼 여행 코스 / 사진=pexels@tyvalloire |
첫 신혼 여행은 특별하고 평생에 한 번 뿐이 될 수 있는 시간인데 아무데나 막 갈 순 없죠. 그래서 서유럽 9박 11일 신혼 여행 코스를 추천 하나 해봅니다. 너무 욕심 내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루트입니다.
처음 유럽을 가는 분들도 무리하지 않게 따라갈 수 있도록 알려드릴게요.
프랑스 파리
프랑스 파리 / 사진=pixabay@roses |
서유럽 신혼 여행의 시작점 파리입니다. 인천에서 직항 항공편도 많고, 도착 후 바로 유럽 감성을 느끼기에도 제격인도시죠. 첫날은 장거리 비행 후 컨디션 회복 날로 잡고, 둘째 날부터 루브르, 튈르리, 샹젤리제거리, 개선문, 생트샤펠, 몽마르트르, 베르사유궁전, 몽생미셸 등 다양한 파리 관광지들을 골라서 일정을 구성하시면 됩니다.
너무 급하게 다른 나라로 넘어가기 보다는 첫 이틀은 최대한 적응할 수 있는 편안한 일정으로 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 인터라켄 / 사진=pixabay@elg21 |
파리에서 기차 타고 인터라켄을 가는 방법과 항공기를 타고 취리히로 간 후, 인터라켄으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체력을 위해서라면 항공을 추천해 드리고, 낭만을 원하신다면 기차를 추천합니다.
인터라켄은 융프라우 지역의 베이스 같은 도시입니다. 인터라켄에 숙소를 잡으면 그린델발트, 라우터브루넨, 융프라우요흐, 피르스트 등의 투어로 잇기 좋습니다. 스위스는 물가가 높은 편이라 식비와 숙박비 부담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짧고 굵게 즐기는 일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탈리아 밀라노&피렌체&로마
이탈리아 / 사진=pixabay@jkdvmim |
서유럽 9박 11일 신혼 여행 코스의 종착역은 이탈리아입니다. 밀라노는 쇼핑과 패션, 피렌체는 르네상스 문화 탐방, 그리고 로마에서는 이탈리아 고대 역사 둘러보기가 기다리고있습니다. 피렌체에서 두오모 성당을 배경으로 스냅 사진을 남기거나 로마의 트레비 분수에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신혼여행의 묘미입니다.
이탈리아는 도시마다 매력이 뚜렷하므로 각 도시의 핵심 명소들을 중심으로 동선을 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서유럽 신혼여행 추천 일정 정리
서유럽 신혼여행 추천 일정 / 사진=pexels@rushow |
서유럽 신혼 여행을 9박 11일로 준비한다면 가장 안정적인 동선은 파리 3박, 인터라켄 2박, 이탈리아 4박입니다. 이탈리아 4박은 취향에 따라 밀라노 1박, 피렌체 1박, 로마 2박으로 나누거나, 쇼핑보다 도시 감성을 더 중요하게 본다면 피렌체 2박, 로마 2박으로 잡아도 좋습니다.
파리의 로맨틱, 스위스의 자연, 이탈리아의 예술과 역사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너무 많은 도시를 억지로 넣기보다 두 사람이 지치지 않을 만큼만 이동하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남겨두는 것이 서유럽 신혼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신혼여행인 만큼 무엇보다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서유럽 신혼 여행 9박 11일 코스를 참고하셔서 이동 시간은 줄이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