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해외 여행지 추천 / ⓒ인포매틱스뷰 |
5월은 축복의 달입니다. 우리나라가 가장 아름다울 때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지역이 우기를 피하고 쾌적한 기온을 유지하는 어깨 시즌에 해당하기 때문이죠.
특히 5월 초의 황금연휴를 활용하면 연차를 최소화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5월 여행지로 유럽을 꿈꾸시지만, 사실 유럽 못지않게 찬란한 풍경과 합리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떠나기 가장 좋은 5월 해외 여행지 추천 리스트 4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일본 삿포로
삿포로 꽃잔디 축제 /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겨울 왕국으로 알고 있는 삿포로. 그런데 5월에는 대반전의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 본토의 벚꽃은 4월이면 지고 없지만, 홋카이도는 5월이 되서야 비로소 봄의 정점에 이릅니다. 특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시바자쿠라(꽃잔디, 히가시모코토 시바자쿠라공원)는 산 전체를 진분홍빛 카펫으로 덮어버리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해요!
기온 또한 15도에서 20도 사이로 산책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쾌적합니다. 한여름의 무더위나 장마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죠. 신선한 해산물과 삿포로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여유는 일상에 지친 30대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위로가 됩니다.
보정 없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5월 해외 여행지 추천 명소랍니다.
타이베이 & 타이중
우기 시작 전에 쾌적하게 즐기는 대만 여행 / ⓒ인포매틱스뷰 |
비행시간 2시간 30분, 부담 없는 경비로 최고의 만족도를 뽑아낼 수 있는 곳은 역시 대만이죠. 5월의 대만은 본격적인 여름 우기가 시작되기 바로 전 단계로, 낮에는 적당히 따뜻하고 저녁에는 기분 좋은 미풍이 불어옵니다.
타이베이 도심의 세련된 카페와 편집샵을 둘러보는 재미도 좋지만, 5월에는 타이중의 ‘고미습지’'나 ‘일월담’을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맑은 하늘 아래 비치는 습지의 반영은 카메라 렌즈를 어디에 대도 예술 작품이 됩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음식이 입맞에 잘 맞고 이동 동선이 편리해 적극 추천하는 5월 해외 여행지 추천 코스입니다.
요세미티 & 샌프란시스코
미국 서부도 괜찮은 선택 / ⓒ인포매틱스뷰 |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껴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미국 서부도 괜찮습니다. 특히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5월이 일 년 중 가장 아름답습니다. 겨울 내내 쌓였던 눈이 녹아내리며 국립공원 내의 폭포수들이 가장 거세고 웅장하게 쏟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금문교를 자전거로 건너거나, 나파밸리의 푸른 포도밭에서 와인 한 잔을 즐기는 경험은 유럽 여행과는 또 다른 낭만을 선사합니다.
5월의 미국 서부는 해가 길어지고 날씨가 청명해 장거리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피로도가 훨씬 덜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해 탁 트인 해안도로를 달리는 드라이브는 로드트립의 진수를 보여줄 것입니다.
호주 케언즈
가을 시작 호주 / ⓒ인포매틱스뷰 |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5월이 되면 낭만의 가을로 접어듭니다.특히 북부의 케언즈는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하늘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파랗고 공기가 맑아요. 너무 춥지 않은 기온 덕분에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즐기기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5월의 호주는 성수기를 살짝 비껴간 시기라 숙박비나 항공권 예약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경제적 이점도 챙길 수 있습니다. 열대우림과 바다가 공존하는 케언즈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는 무료한 일상에 강력한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야생의 자연과 현대적인 도시 시스템이 공존하는 호주야말로 5월에 떠나기 가장 매력적인 와일드카드 5월 해외 여행지 추천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