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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워너가 유럽과 중국에서 신규 프로그램을 잇달아 수주하며 가변 캠 타이밍(VCT)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유럽 주요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OEM)의 V6 엔진 제품군에 대한 프로그램 공급 기간 연장 및 공급 물량 대폭 확대와 함께, 중국 주요 완성차 업체(OEM)의 1.5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제품군에 기존 공급업체를 대체해 신규 진입하는 계약 수주도 포함된다.
보그워너의 부사장이자 드라이브트레인 및 모스 시스템 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헹크 반투르누트는 “이번 수주는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전반에서 당사 VCT 제품군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고객들이 보그워너의 VCT 및 타이밍 드라이브 솔루션에서 지속적으로 높이 평가해 온 품질과 신뢰성, 가격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말했다.
보그워너의 센터 볼트 방식 캠 토크 작동형(CTA) VCT 시스템은 기존 유압 작동 방식 VCT 구조 대비 내부 오일 통로를 단축하고 단순화함으로써 캠 위상 제어 응답 속도를 향상시키고, 락핀(lock-pin) 결합 성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오일 소비량을 줄여 연비 개선에 기여한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 모두에서 요구되는 빠른 응답성과 높은 효율성을 효과적으로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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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에는 프리미엄 및 스포츠카에 탑재되는 V6 엔진 제품군을 대상으로 보그워너의 센터 볼트 방식 CTA VCT 시스템을 공급한다. 해당 엔진은 하이브리드와 순수 가솔린 모델 모두에 적용되며, 260kW에서 375kW에 이르는 두 가지 출력 등급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미 양산에 돌입했으며, 이번에 새롭게 수주한 공급 물량 확대 및 프로그램 기간 연장은 2027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중국 완성차 업체에는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SUV 및 세단 모델에 탑재되는 대규모 1.5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제품군에 보그워너의 CTA VCT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번 수주를 통해 보그워너는 기존 공급업체를 대체하게 됐으며, 뛰어난 연비 효율성과 현지 생산 역량, 향상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시장 선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산은 2026년 9월 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