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까지 끌어모아 1,016대…쉐보레, 상반기 누적 5,115대 판매 그쳐


한국 GM이 6월 한달동안 내수 1,016대를 판매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모델 별 판매대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842대, 트레일블레이저 174대로 전월 대비 각각 29.9%, 21.7% 증가했으나 낙관적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수출의 경우 4만 7,085대를 기록,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한국 GM의 상반기 누적 판매는 5,115대를 기록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누적 판매는 4,206대며, 트레일블레이저는 909대다. 이와 별개로 콜로라도 36대를 비롯한 단종 차종이 41대 판매돼 총 판매량은 5,156대가 됐다. 콜로라도의 경우 지난 6월에만 20대를 판매해 올해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상반기 누적 27만 252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트레일블레이저가 9만 8,202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7만 2,050대 선적됐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GM 한국사업장이 기획, 디자인, 엔지니어링,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 모멘텀을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 실적을 이끌었다”며, “여름철을 맞아 마련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올해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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