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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교는 보령시와 공동으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2026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주자동차대학교가 2011년부터 이어온 ‘AMC 모터쇼’의 전통을 계승한 제17회 행사이자, 보령시와 협력해 지역 대표 축제로 확장된 제5회 국제 모터페스티벌로 진행됐다. 대학 축제로 출발한 행사가 전국 최대 규모의 체험형 자동차 문화축제로 성장하며 자동차 산업과 지역 관광을 연결하는 성공 모델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해 역대 최다인 20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행사 역시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몰리며 대한민국 대표 모터페스티벌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 전시 중심 행사를 넘어 직접 보고, 타고, 체험하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자동차 브랜드 및 레이싱팀 차량 전시 ▲짐카나·드리프트 대회 ▲오프로드 코스 및 구조물 동승 체험 ▲레이싱 선수 팬사인회 ▲가족·어린이 체험존 ▲공연 프로그램 등이 펼쳐져 남녀노소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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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토요타 가주 레이싱을 비롯한 자동차 관련 기업과 기관, 국내 주요 레이싱팀, 튜닝카 동호회 등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선보였다. 아시아권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 짐카나·드리프트 경기는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동승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기간 내내 긴 대기 줄이 이어질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학생들의 실무형 교육 현장으로도 운영했다.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행사 기획, 운영, 차량 관리, 경기 진행, 안전 지원 등 전 과정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 교육의 가치를 실현했다. 대학이 보유한 자동차 특성화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 연결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은 보령시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이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축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아주자동차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보령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명석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은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은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시가 함께 만들어온 자랑스러운 축제”라며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실습 현장, 지역에는 경제 활력, 산업계에는 미래 인재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앞으로도 국내 유일 자동차 특성화 대학으로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 발전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