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진달래·벚꽃까지…꽃길 따라 걷는 봄 여행[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꽃이 만개하는 봄철, 봄꽃길을 직접 걸으며 온몸으로 봄을 만끽하는 봄트레킹에 나서보자. 승우여행사는 매화·산수유·복수초·할미꽃·진달래·유채꽃·벚꽃 등 봄을 대표하는 꽃들을 따라 걷는 봄꽃 트레킹 코스를 선보이며 여행객 모집에 나섰다. 이번 상품은 특정 꽃 명소를 짧게 둘러보는 방식이 아니라 마을과 능선, 해안길을 따라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를 통해 봄 풍경을 몸으로 느끼는 여행으로 기획됐다. 고택과 사찰 주변에서 만나는 매화길, 마을을 가로지르는 노란 야생화 군락, 산 능선을 물들이는 진달래,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유채꽃길, 그리고 한적한 산자락 벚꽃길까지 다양한 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 트레킹 2월부터 3월 사이에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를 만날 수 있다. 고요한 사찰과 전통 고택 주변에 피어나는 매화를 따라 걷는 일정으로 구성돼 은은한 향기와 함께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순천 금전산과 금둔사를 잇는 산행 코스, 선암사에서 송광사까지 이어지는 조계산 트레킹, 화엄사와 연기암 치유탐방로를 걷는 사찰길, 백양사에서 장성새재 옛길로 이어지는 숲길 등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 코스다. 노란 봄꽃이 물드는 마을 길 3월에는 산수유와 복수초, 할미꽃 등 노란빛 봄꽃이 들판과 산자락을 물들인다. 칠곡 가산산성 둘레길과 복수초 군락지를 잇는 일정, 구례 산수유마을과 지리산 둘레길을 연결한 코스는 노란 꽃이 가득한 마을 풍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여정이다. 이천 산수유마을에서는 정개산과 원적산 둘레길을 따라 축제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길을 걸을 수 있다. 정선 동강에서는 희귀 야생화로 알려진 동강 할미꽃 군락지 탐방과 가리왕산 능선 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자연 탐방과 트레킹이 어우러진 여행이 가능하다. 분홍빛 능선 따라 걷는 진달래 산행 3월 말부터 4월 사이에는 진달래 군락이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여수 영취산은 능선을 따라 걷는 동안 남해 바다와 진달래 풍경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강화 고려산 역시 서해 전망과 역사 유적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 대구 비슬산의 경우 약 30만 평 규모의 진달래 군락지가 형성돼 있어 마치 꽃바다 속을 걷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해안과 습지를 따라 이어지는 유채꽃 길 4월에는 노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는 해안과 들판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삼척 맹방 유채꽃밭과 덕봉산 해안 탐방로를 함께 걷는 코스는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이다.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와 우포늪 생태 둘레길을 연결한 여행은 습지 생태와 계절의 변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변산마실길 3코스를 따라 채석강과 적벽강을 둘러보는 일정이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매도에서 유채꽃 풍경을 만나는 1박2일 트레킹 코스도 준비돼 있다. 한적한 산자락에서 만나는 벚꽃 4월 중순 이후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벚꽃 명소 대신 비교적 한적한 길을 걷는 일정이 마련됐다. 함양 상림공원 산책로에서 시작해 화림동 계곡과 선비문화 탐방로를 잇는 코스는 자연과 전통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금산 보곡마을의 ‘자진뱅이 둘레길’은 산중에 피어난 산벚꽃의 소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또 서산 개심사에서 청벚꽃과 겹벚꽃을 감상한 뒤 아라메길을 지나 해미읍성으로 이어지는 여정은 자연과 역사 공간을 함께 경험하는 트레킹 코스로 꾸며졌다. 승우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봄꽃 트레킹은 유명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보는 여행이 아니라 꽃이 피어 있는 길을 직접 걸으며 봄의 변화를 느끼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매화부터 벚꽃까지 이어지는 계절의 흐름을 따라 걸으며 자연 속에서 진짜 봄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르포] 서태평양 해안을 달리다... 러너들의 축제 ‘사이판 마라톤 2026’[투어코리아=박은하 기자] 아직은 캄캄하지만 레이스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는 러너들의 모습과 준비운동으로 대회장의 열기가 대단하다. 카운트다운과 함께 오전 6시, 10km 레이스가 시작됐다. 새벽녘 어스름이 물러가려는 참이지만 밝은 보름달이 러너들의 앞길을 밝혀주었다. 평소와는 다른 서태평양 해변의 풍경을 즐기며 달릴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특히 대회에서는 더 큰 에너지를 주는 듯하다. 기자 역시 평소라면 힘들었을 2km 구간도 대회의 분위기 덕분인지 비교적 무난하게 넘어갔다. 사이판 로컬 러너이자 13세 참가자인 루잘라 레일라니(Ruszala Leilani)는 “사이판 마라톤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고, 러너들이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가 특히 좋았다”고 말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지역 주민들은 주로에 나와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었다. 물과 간식을 건네는 보급소 자원봉사자들의 응원과 지원도 마라톤 대회를 무사히 운영할 수 있게 돕는 든든한 힘이 된다. 밤새 비가 왔다 갔다 했는지 대회 내내 촉촉한 공기를 머금은 코스를 달렸다. 달리는 동안 비도 한차례 쏟아졌는데 오히려 열기로 달궈진 러너들의 몸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단비가 되었다. 반환점을 돌아 이제는 밝아진 하늘 아래 잔잔한 바다를 끼고 달린다. 고요한 바다만큼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 같다. 마주 오는 러너들과 눈짓으로 서로 응원을 주고받는다. 처음 본 사이지만 국적과 인종이 달라도 러닝이라는 하나의 관심사, 마라톤이라는 하나의 이벤트로 끈끈한 전우애가 생기는 듯하다. 이래서 스포츠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완주의 에너지로 가득한 피니시 라인의 열기는 마라톤 시작 전보다 훨씬 더 고조된 느낌이다. 참가자들이 완주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절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채워지는 기분이다. 러너들의 열정으로 가득 메운 사이판 마라톤 아직 새벽 동도 트지 않은 시간인 오전 5시, 사이판의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는 밝은 조명과 레이스를 앞둔 러너들의 활기로 하루는 이미 시작된 지 오래였다. 지난 7일 북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에서 열린 ‘스케처스 사이판 마라톤 2026(SKECHERS Saipan Marathon 2026)’의 현장이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북마리아나제도 관광청(MVA)과 북마리아나 육상협회(Northern Marianas Athletics)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표 스포츠 이벤트다. 메인 공식 후원사인 스케처스를 비롯해 코카콜라·파워에이드가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했다. 골드 스폰서로는 유나이티드항공, 엔터프라이즈 렌터카, 골드짐 사이판, IT&E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각국 15개국에서 모인 총 772명의 러너들이 사이판에 모였으며, 그 중 한국인의 비율은 전체의 37%로 높은 참가율을 보였다. 또한 가수 션, 배우 고한민 등 러닝 인플루언서 등이 다수 참가해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마라톤처럼 몰입형 경험을 하며 사이판의 이국적인 자연 자원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는 스포츠케이션(Sportscation)이 최근 여행·휴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국적인 해변 풍경을 코스 내내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는 5km·10km·하프·풀 코스로 구성됐으며, 시작은 사이판의 중심지 가라판(Garapan)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에서 열렸다. 대회 전 몸을 푸는 러닝, 쉐이크아웃 런 세션 최근 국내외 러닝 커뮤니티에서는 여행지에서 새로운 러닝 코스를 경험하는 ‘런트립(Run-trip)’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같은 러닝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여행지에서 러닝을 즐기고 마라톤 대회를 경험하는 새로운 여행 방식이다. 기자 역시 마라톤 10km 종목에 참가하면서 러닝 인플루언서 디어가 이끄는 쉐이크아웃 런에 참여했다. 쉐이크아웃 런(Shakeout Run)은 메인 마라톤 대회 전날 몸 상태와 현지 코스를 확인하며 기후에 적응하는 가벼운 러닝 프로그램이다. 쉐이크아웃 런을 진행한 러닝 인플루언서 디어는 “한국에서 약 4시간이면 올 수 있고 치안 걱정도 적어 러닝 여행지로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러닝 전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사이판의 명소인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American Memorial Park) ▲엘로이 S. 이노스 피스 공원(Eloy S. Inos Peace Park)을 지나는 코스를 달리며 남국의 풍경을 만끽했다. 3월 초 한국의 날씨와 대조되는 사이판의 온화한 기후는 다음 날 열릴 마라톤 대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주었다. 이처럼 대회 전 가볍게 몸을 푸는 쉐이크아웃 런은 현지 환경에 몸과 마음을 적응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다. 한국 러너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사이판 마라톤 772명의 전체 참가자 중 한국인 참가자가 37%를 차지한 만큼 한국 러닝 열기는 이번 대회에서도 두드러졌다. 10km 종목에서는 남자 1등 안은태(34:56), 2등 겐타 사이토(36:48), 3등 안영환(37:45)가 입상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이윤지(44:12), 박민경(47:23), 백기윤(50:30)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하프 종목에서는 1등 쇼헤이 미야모토(1:19:14), 2등 주디 설리반(1:29:38), 3등 김동환(1:34:36)가 기록을 남겼다. 여자 부문에서는 릴리 물든(1:34:39), 김보은(1:47:17), 크리스티 브라이슨(1:49:03)가 상위권에 올랐다. 풀 종목에서는 남자 1등 히로키 나카지마(2:45:53), 2등 히로키 카이(2:55:07), 3등 김태권(2:59:31)이 입상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토모미 나카지마(3:17:16), 이시카와 에마리(3:49:27), 정예지(3:50:38)가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영주시, '왕과 사는 남자' 흥행 타고 역사문화관광코스 적극 홍보[투어코리아=남동락 기자]영주시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걸맞게 역사문화관광코스 홍보에 나섰다. 시는 금성대군의 단종 복위 역사를 바탕으로한 스토리텔링형 걷기 콘텐츠 ‘단종애사 대군길’을 추천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종애사 대군길’은 어린 임금 단종의 비극과 세종의 여섯째 아들 금성대군의 충절이 한 공간에서 교차하는 영주 순흥의 역사성을 따라 걷는 이야기 길이다. 약 7km 규모의 둘레길로 조성된 이야길은 순흥의 흥망성쇠를 꿋꿋이 지켜온 봉서루(鳳栖樓), 단종복위 사건으로 말미암아 화를 입은 순흥 안씨들의 성소(聖所)인 대산단소(臺山壇所), 읍내리 고려시대의 천년우물 사현정(四賢井)과 한국 최초의 사액서원 소수서원을 비롯해 금성대군 신단(순흥면 내죽리)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이 길은 단순히 유적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금성대군과 순흥 지역의 비극과 연대, 희생과 기억의 복원이라는 서사를 한 걸음씩 따라가며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흥행에 맞춰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순흥 지역은 조선왕조의 비극과 충절이 함께 새겨진 드문 역사 현장으로, 오늘날까지도 깊은 역사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특히 금성대군 신단은 단종 복위와 관련한 지역의 충절과 추모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금성대군과 순흥부사 이보흠, 그리고 뜻을 함께하다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이 곳은 봄·가을 향사가 이어지는 살아 있는 역사 현장이자, ‘단종애사 대군길’의 핵심 거점이다. 금성대군 신단 인근에는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과 효문화진흥원 등이 자리해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선비세상에서는 선비의 가치와 정신을 현대적인 전시와 체험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색적인 관광콘텐츠로 주목받는 영주 순흥벽화고분(읍내리)은 삼국시대 벽화고분으로 고구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문화유적지이다. 소백산여우생태관찰원(배점리)은 자연복원과 생태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체험학습 공간으로 이 지역 일대의 관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 생태 관광자원이다. 아울러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우골글램핑장도 최근 새롭게 조성됐다. 소백산 자락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이 캠핑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캠핑과 힐링을 함께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단종애사 대군길 걷기를 통해 금성대군의 이야기와 단종의 애사를음미하고 영주의 깊이 있는 역사문화 자산을 새롭게 느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드라마 속 그 장면, 직접 찍어볼까?” 캐나다관광청·캐논코리아, ‘알버타 포토 트립’ 출사단 모집[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드라마 촬영지를 카메라로 기록하는 특별한 여행이 열린다. 캐나다관광청은 캐논코리아와 함께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촬영지를 직접 방문하는 ‘캐나다 알버타 포토 트립’ 출사 프로그램 참가자 8명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라마 속 인상적인 장면이 촬영된 캐나다 알버타주의 주요 여행지를 방문하며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프로젝트다. 캠페인은 캐나다관광청, 알버타주 관광청, 캐논코리아, 웨스트젯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알버타주는 드라마에서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촬영된 장소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참가자들은 드라마에 등장한 장소를 비롯해 알버타주의 대표 자연 명소를 방문하며 직접 사진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캐논코리아는 출사 참가자들이 전문적인 촬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캐논의 고성능 RF L 렌즈를 현장에서 대여해 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드라마 촬영지와 로키산맥 풍경 등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기록할 수 있다. 이번 포토 트립 일정은 알버타주의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캘거리(Calgary) ▲배드랜즈(Badlands) ▲캐네디언 로키 등 세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캘거리(Calgary)는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로키산맥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알버타 최대 도시로, 로키 여행의 관문 역할을 한다. 이어 방문하는 배드랜즈(Badlands)는 건조한 기후와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하다. 수천만 년 전 공룡이 실제로 살았던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어 세계적인 화석 발견지로 평가된다. 또 다른 핵심 일정은 캐네디언 로키 지역이다. 밴프(Banff), 캔모어(Canmore), 카나나스키스(Kananaskis) 등에서 고산 초원, 빙하, 숲, 에메랄드빛 호수 등 장대한 자연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여행 일정은 6월 1일 한국 출발, 6월 7일 귀국하는 총 5박 7일 일정이며 캘거리를 중심으로 이동한다. 캘거리는 배드랜즈와 로키산맥 모두 캘거리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참가자에게는 ▲인천–캘거리 직항 항공권, ▲현지 숙박 및 식사, ▲이동 차량 및 전문 가이드, ▲캐논 RF L 렌즈 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출사단은 총 8명을 선발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4월 30일까지 캐논 제품 정품 등록을 완료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출사단이 이용하는 항공사는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WestJet)이다. 웨스트젯은 3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인천–캘거리 노선을 주 최대 6회 운항하며,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영숙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이번 포토 트립을 통해 참가자들이 캐나다 알버타 주의 다채로운 풍경을 직접 렌즈에 담으며 새로운 창작 영감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 역시 “알버타의 웅장한 자연을 배경으로 캐논의 광학 기술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촬영 여행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창작 활동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제 정세 역시 여행 트렌드에 영향을 주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일부 유럽·중동 항공 노선에서는 우회 항로 운항과 항공 운임 변동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교적 안정적인 노선이 확보된 북미 장거리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캐나다 서부 지역은 정치·사회적으로 안정적인 환경과 광활한 자연 풍경을 갖춘 여행지로 평가되면서 최근 여행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구례산동, 노란 '산수유꽃 축제 향연'이 펼쳐진다[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전남 구례군 산동면 일원에서 매년 봄을 알리는 대표 행사인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오는 화이트데이인 14일부터 22일까지 지리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며, 올해로 제27회를 맞는다. 노란 물결로 뒤덮인 산동면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개막식과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3시 주행사장에서 열리며, 손태진·현진우·이정옥·일레븐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 입구에는 산수유꽃이 지닌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 방문객이 하트 모양 메모판에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는 ‘빛과 사랑의 터널(천년의 약속)’이 조성됐다. 주말마다 열리는 주요 행사로는 산수유 골든벨 퀴즈 대회와 국가무형문화유산 공연(농악놀이·탈춤)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산수유 열매 따기, 커플 체험 프로그램 ‘산수유 품은 산수남편’, 산수유 캐릭터 팬버튼 만들기, 산수유차 시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준비돼 있다. 또한 ‘빛과 사랑의 터널’과 ‘구례 이야기, 한 장의 봄’ 전시 등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동의 상위마을·반곡마을·평촌마을·현천마을에는 산수유꽃의 핫플레이스 장소이고, 꽃담길·사랑길·풍경길·천년길·둘레길은 산수유꽃을 바라보며 천천히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꽃담길은 서시천과 산수유꽃이 어우러져 사진 촬영 명소로 손꼽힌다. 그리고, 천개의 향나무숲(광의면 지천리), 섬진강수달생태공원 홍매화(간전면 양천리)도 현재 꽃이 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축제 준비로 분주한 산동마을에서는 주민들이 하천과 다리, 마을 주변을 정리하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현재 산수유꽃은 꽃샘추위 탓에 약 50% 정도 개화했으나, 축제가 시작되는 주말부터 다음 주 중에는 만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산수유꽃이 만개할 시점에 지리산 호수공원 안에 있는 치즈랜드의 수선화(산동 이평리), 쌍산재(마산면 사도리), 섬진강 대나무숲길(구례읍 봉서리), 화엄사 홈매화(마산면 황전리), 천은사(광의면 방광리), 운조루 고택(토지면 오미리)도 병행해서 가보면 최고의 코스가 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는 봄을 기다려온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줄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구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틀랜드에서 크레이터 호수까지”…미국 서부 로드트립의 숨은 보석, 오리건 대자연 여행[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미국 서부에는 수많은 자연 명소가 있지만, 짧은 이동 거리 안에서 완전히 다른 자연 풍경을 연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지역은 흔치 않다. 태평양 해안부터 만년설 화산, 깊고 푸른 화산호, 울창한 숲과 고원 사막까지 다양한 자연 환경이 한데 모여 있는 미국 오리건(Oregon)이 바로 그런 곳이다. 오리건관광청은 압도적인 자연경관과 다양한 여행 경험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오리건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여행지’를 소개하며, 포틀랜드에서 시작해 크레이터 호수까지 이어지는 대표 자연 명소를 추천했다. 드라이브 코스로 연결된 장대한 풍경 속에서 여행자는 해안, 산, 숲, 화산 지형까지 전혀 다른 자연을 한 번의 여정으로 만날 수 있다. 오리건의 장관 만나러 로드트립에 도전해보자. 설산과 폭포가 만든 장대한 풍경 '콜롬비아 강 협곡과 후드산' 포틀랜드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콜롬비아 강 협곡(Columbia River Gorge)은 오리건을 대표하는 자연 명소 가운데 하나다. 협곡을 따라 절벽과 폭포가 이어지며 장대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특히 멀트노마 폭포(Multnomah Falls)는 약 189m 높이에서 떨어지는 오리건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로, 사계절 내내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이 지역은 오리건의 상징적인 화산인 후드산(Mount Hood)과도 가까워 설산을 배경으로 하이킹, 스키, 산악자전거 같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협곡을 따라 이어지는 컬럼비아 리버 하이웨이(Historic Columbia River Highway)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세계에서 가장 맑은 화산호 '깊고 푸른 크레이터 호수' 오리건 남부에 위치한 크레이터 호수(Crater Lake)는 약 7,700년 전 대규모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호수다. 깊이 약 594m로 미국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자, 투명하고 짙은 푸른 색감으로 유명하다. 호수 주변을 따라 이어지는 림 드라이브(Rim Drive)에서는 다양한 전망 포인트에서 호수의 깊은 푸른빛과 화산 지형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하이킹과 보트 투어가 인기이며, 겨울에는 스노슈잉 등 계절에 따라 색다른 자연 체험이 가능하다. 태평양을 따라 이어지는 절벽의 장관 '오리건 코스트 드라이브' 약 580km에 달하는 오리건 해안(Oregon Coast)은 태평양을 따라 펼쳐지는 극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해안 절벽, 모래 해변, 바다 위 기암괴석과 해식 아치가 어우러져 장대한 자연 풍경을 만들어낸다. 그중에서도 사무엘 H. 보드먼 스테이트 시닉 코리도어(Samuel H. Boardman State Scenic Corridor)는 오리건 해안을 대표하는 절경 구간이다. 기암 절벽과 푸른 바다가 만들어내는 풍경 덕분에 사진 촬영 명소이자 하이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드라이브 루트에서는 태평양의 광활한 풍경을 감상하며 비교적 한적하고 자연 그대로의 해변을 만날 수 있다. 용암이 만든 또 다른 세계 '중부 오리건 화산 지형' 오리건의 자연은 해안과 숲에만 머물지 않는다. 맥켄지 패스–산티암 패스 시닉 바이웨이(McKenzie Pass–Santiam Pass Scenic Byway)는 과거 화산 활동이 남긴 독특한 지형을 보여주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디 라이트 전망대(Dee Wright Observatory) 주변에는 거대한 용암 지대가 펼쳐져 있어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 지역에서는 하이킹, 사이클링, 자연 관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도시 속 숲과 미식의 도시 '자연과 함께 숨 쉬는 포틀랜드' 오리건 최대 도시 포틀랜드(Portland)는 자연과 도시 문화가 공존하는 여행지다. 도심에 위치한 포레스트 파크(Forest Park)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도시 숲으로, 수십 킬로미터의 트레일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포틀랜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레스토랑과 수많은 수제 맥주 양조장이 모여 있는 미식 도시로도 유명하다. 자연과 도시 문화,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도시의 큰 매력이다. 로드트립 여행자들이 주목하는 미국 자연 여행지 오리건은 해안, 산, 호수, 숲, 화산 지형까지 다양한 자연 환경이 하나의 여행 루트로 이어져 있어 로드트립 여행에 최적화된 목적지로 평가받는다. 오리건관광청은 “오리건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새로운 경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한국 여행객들에게 미국 서부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0돌 맞은 투어민, 허니문 전문여행사에서 글로벌 종합 여행사로 ‘도약’[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투어민이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사업 외연 확대에 속도를 낸다. 온라인 커뮤니티 경쟁력과 전국 직영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존 허니문 중심 이미지를 넘어 가족여행, 프리미엄 휴양, 기업·단체 수요까지 포괄하는 글로벌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체질 전환에 나섰다. 투어민은 오늘(1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성장 전략과 신규 시장 진출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민경세 대표를 비롯해 정상영이사, 이슬기 총괄이사, 박한나 차장, 김승원 부장, 김준석 수원지점장, 황은옥 인천지점장 주요 임직원과 각 지점 책임자들이 참석해 브랜드 운영 방향과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투어민이 가장 강조한 키워드는 ▲현장 중심 상품 기획,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확장, ▲ 글로벌 사업 전환 준비 등이다. 몰디브 모객 1위 비결…똑같은 상품 안팔고 직접 뛰며 상품 발굴 투어민의 몰디브 모객 1위 비결은 단순 판매가 아닌 직접 발로 뛰며 발굴한 상품을 고객 입장에서 상품을 구성했기 때문이다. 이미 잘 알려진 일부 리조트만 반복적으로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리조트와 덜 알려진 숙소를 먼저 찾아 상품화하면서 선택지를 넓힌 것이다. 회사 측은 특히 가족여행 수요 변화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몰디브가 허니문 목적지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 비중이 커지면서 리조트 선택 기준도 달라졌다는 설명이다. 단순히 고급스러운 시설보다 안전성, 동선, 휴식 편의성, 가족 친화 서비스까지 함께 따지는 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민경세 대표는 간담회에서 “고객이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무엇을 더 원할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뒤 상품에 반영해왔다”며 “투어민의 경쟁력은 책상 위 기획보다 현장에서 쌓은 데이터에 있다”고 강조했다. 발리도 ‘정형화’ 대신 차별화…문득·누사페니다·짱구 등으로 확장 발리 역시 투어민이 차별성을 강조한 지역이다. 전형적인 인기 지역만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득·누사페니다·짱구 등 개성이 뚜렷한 지역을 앞세워 새로운 수요를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고객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기존 패키지처럼 짜인 일정만 소비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는 판단도 내놨다. 이에 따라 투어민은 숙박, 차량, 레스토랑, 투어, 현지 옵션을 유기적으로 묶어 맞춤형 체류형 상품으로 재구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발리 인근 섬 방문도 당일치기 일정에 그치지 않고, 2박 3일 체류형 구성으로 전환해 이동 피로를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단순히 “어디를 갔다 왔다”가 아니라, 그 지역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다음 목적지로 코론·쿠바 공략 투어민은 지난해부터 국내에 비교적 덜 알려진 목적지인 필리핀 코론과 쿠바를 신중하게 다듬어 왔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시장성이 있어 보여도, 항공 동선과 체류 만족도, 현지 인프라, 상품 완성도 등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으면 고객 만족을 담보하기 어렵다. 코론은 가까운 거리와 이국적인 풍광 덕분에 ‘동남아의 몰디브’로 불릴 정도로 잠재력이 높지만, 접근 비용과 항공 연결성이 변수였다. 투어민은 이런 약점을 줄이기 위해 현지 이동 구조와 선라이트 항공사(Sunlight Air)와 협력, 가격 부담을 낮췄다. 쿠바에 대해서도 “단순 경유형 상품이 아니라 쿠바 자체의 매력을 중심으로 다시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칸쿤 등 다른 중남미 목적지와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직원들이 직접 현지답사를 하고 시뮬레이션을 반복한 끝에 쿠바 단독 상품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판단, 상품 방향성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허니문 회사에서 상용시장까지…사업 포트폴리오 넓힌다 이번 간담회에서 눈에 띈 또 하나의 메시지는 상용여행시장 진출이다. 투어민은 기존의 가족·허니문 전문 여행사 이미지를 넘어 기업·단체 수요를 겨냥한 B2B 영역도 본격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들어 인천 아인 병원 등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첫 행보를 시작했다. 향후에는 일반 여행사에서 쉽게 내놓기 어려운 단독 데스티네이션 조합 상품을 상용시장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즉, 이미 경쟁이 치열한 항공권·숙박 판매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렵기 때문에, 독점성 있는 목적지 구성과 자체 기획 콘텐츠를 앞세워 시장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 카페 ‘민씨아저씨’와 전국 직영점…온·오프라인 동시 공략 투어민은 온라인 커뮤니티 파워도 주요 자산으로 제시했다. 네이버 공식 카페 ‘민씨아저씨’를 통해 허니문 및 휴양지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고, 회원 대상 혜택과 이벤트, 단독 상품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해왔다는 것이다. 여기에 오프라인에서도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수원·인천·대구·부산·광주·제주 등 전국 직영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접점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웨딩박람회와 자체 박람회를 함께 활용해 온라인 유입 고객을 오프라인 상담으로 연결하고, 다시 예약과 후기 축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웹 개발팀 신설…“여행사도 시스템 경쟁 시대” 투어민은 향후 10년 전략의 핵심으로 자체 웹 개발 및 시스템 고도화를 제시했다. 단순한 홈페이지 개편이 아니라, 호텔·현지 옵션·차량·식사·체험 상품 등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형 예약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 측은 현재 외부 솔루션 의존도를 줄이고, 내부 인력 중심으로 ERP와 관리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고객이 숙소만 고르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에서 필요한 세부 요소까지 직접 조합할 수 있는 형태의 서비스로 진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4~5년에 걸쳐서 찍어 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홈페이지에서 호텔 객실 3D로 미리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10년은 해외시장까지”…글로벌 여행사 전환 선언 민 대표는 이날 “지난 10년이 국내 기반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해외까지 겨냥, 글로걸 여행사로 발돋음하는 시기”라고 밝혔다. 여행 소비 방식이 빠르게 바뀌는 상황에서, 기존 중개 중심 여행사 모델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판단도 함께 내놨다. 그는 “앞으로는 상품 하나를 소개하는 수준이 아니라, 현장 정보·예약 시스템·차별화 콘텐츠까지 묶어 경쟁해야 한다”며 “투어민만의 방식으로 시장을 더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