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투어민이 올해 여름과 하반기 여행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휴양 목적지 발굴에 나선다.
투어민의 민경세 대표는 ‘동남아 몰디브’로 불리는 코론을 차세대 주력 데스티네이션으로 보고, 이달 13일~18일 5박 6일 일정으로 현지 사전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답사는 가족여행객과 예비 신혼부부에게 제안할 수 있는 코론의 호텔·리조트 인프라와 휴양 콘텐츠를 직접 확인하기 위한 일정이다. 기존 동남아 여행지가 익숙한 코스 중심으로 소비돼온 가운데, 투어민은 청정 바다와 이국적인 섬 풍경을 갖춘 코론을 앞세워 차별화된 가족·허니문 상품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좌측끝에서부터) IRC 박소영 실장, 태그리조트 물라(Malu) 매니저, 투어민 민경세 대표, 김승원 부장, 허아정 사원, 최민하 사원 /사진-투어민 |
5박 6일 현지답사…코론 주요 호텔·리조트 점검
투어민은 이번 코론 답사 기간 동안 임직원들과 함께 현지 주요 호텔과 리조트를 둘러본다. 객실 컨디션, 가족 단위 체류 편의성, 허니문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분위기, 휴양 콘텐츠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코론은 최근 동남아 휴양지 가운데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맑은 바다와 섬 풍경, 여유로운 휴양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가족여행은 물론 연인과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여행지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어민은 현지답사를 통해 단순한 리조트 숙박 상품을 넘어, 코론만의 자연환경과 휴양 감성을 살린 상품 구성을 검토한다. 특히 기존 동남아 휴양 상품과 비교해 어떤 차별점을 내세울 수 있을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여름 성수기와 하반기 수요에 맞춘 상품 기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중동전쟁 여파 속에서도 새 데스티네이션으로 돌파구”
최근 여행업계는 중동전쟁 여파 등 대외 변수로 다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다. 항공과 여행 심리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여행사들은 기존 인기 지역에만 의존하기보다 새로운 목적지와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투어민 역시 코론을 통해 가족·허니문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익숙한 동남아 여행지 대신 신선한 휴양지를 찾는 고객에게 코론을 제안하고, 가족여행과 신혼여행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목적지로 키워간다는 구상이다.
민경세 대표는 “중동전쟁 여파로 다시 여행업계가 크게 위축되고 있지만 코로나도 극복한 의지를 바탕으로 여름시즌과 하반기 대비 새로운 데스티네이션 코론 상품을 강화해 가족 및 신혼여행 고객들에게 어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 여름휴가와 하반기 가족 및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색다르고 신선한 뉴 데스티네이션을 내놓아 제2막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