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벌써 물놀이 예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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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 사진-금호리조트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물놀이의 계절이 벌써 시작됐다. 이에 호텔·리조트는 벌써 ‘한여름 모드’로 전환 중이다. 워터파크는 야외존을 앞당겨 열고, 짜릿한 어트랙션의 스릴부터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리커버리노믹스’ 스파까지 선보였다.

소노인터내셔널, 전국 8곳 워터파크 야외존 오픈

소노인터내셔널은 전국 8곳의 워터파크 야외존을 순차적으로 열며 이른 무더위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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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슈퍼 부메랑고 어트랙션/사진-소노인터내셔널

오션월드, 오션어드벤처, 오션플레이가 이달 25일부터 본격적인 방문객 맞이에 들어간다. 강원 홍천 오션월드는 야외존 개장과 함께 인기 어트랙션을 가동한다.

다이나믹존에서는 길이 300m 워터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와 68도 경사면을 타고 내려오는 ‘슈퍼 부메랑고’를 만날 수 있다.

메가슬라이드존의 ‘더블 스핀’과 ‘더블 토네이도’도 운영을 시작한다. 해당 어트랙션은 평일 교차 운영, 주말 상시 운영 체제로 가동된다. 거제·천안 오션어드벤처와 삼척·단양 오션플레이도 지난 25일부터 야외 시설을 열고, 델피노·양양·변산 오션플레이는 5월 1일부터 야외존을 본격 운영한다.

회복 소비 타고 온천이 뜬다...아산스파비스, 야외 파도풀 개장

최근 여가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리커버리노믹스(Recovery-nomics)’. 단순히 노는 것을 넘어 몸과 마음의 회복을 중시하는 흐름이다. 이런 트렌드 속에서 충남 아산은 지난해 이용객이 1.6배나 폭증하며 ‘회복형 온천 여행지’로 떠올랐다.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산스파비스는 아산스파비스는 5월 1일 야외 파도풀을 열고 본격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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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파비스 / 사진- 금호리조트

특히 2025년 이용객이 전년 대비 14% 증가했을 만큼 웰니스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아산시파비스는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사계절 테마 온천 워터파크로, 20여 종의 광물질과 중탄산나트륨이 풍부한 온천수를 기반으로 온천욕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안전과 쾌적함도 강화했다. 남녀 노천탕을 리뉴얼하고, 5월 1일 문을 여는 75m 규모 대형 파도풀은 바닥 도장 작업을 전면 실시해 미끄럼 사고 예방에 신경 썼다. 아쿠아스낵바에는 치킨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을 새롭게 도입해 미식의 즐거움까지 더했다. 

“체크인보다 빠른 수영장 직행”

서울신라호텔, ‘리워즈 얼리 어번 엑세스’ 패키지 출시

도심 속 물놀이는 더 세련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체크인 전부터 이용할 수 있는 ‘리워즈 얼리 어번 엑세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신라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기존 체크인 시간인 오후 3시보다 빠른 오전 11시부터 어번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숙 첫날은 오전 11시부터 폐장 시까지, 체크아웃 당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어번 아일랜드를 가장 길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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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번 아일랜드 전경 /사진-서울신라호텔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즉 체크아웃 이후부터 체크인 전까지는 이용객이 비교적 적은 시간대다. 보다 여유롭게 수영하고 선베드에서 쉬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타이밍이다.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주중 이용 가능하며, 5월 4~5일과 25일은 제외된다.

먹는 즐거움도 강화했다. 어번 아일랜드는 ‘도심 속 휴식의 섬’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지중해 감성의 풀사이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홈메이드 바닷가재 라비올리, 모짜렐라 치즈 롤 라자냐, 타파스 플레이트, 싱가포르 스타일 새우·게살 볶음밥, 크리스피 슈림프 스프링롤 등이 대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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