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물가, 한 달 방값 30만 원이면 충분..' 한국인들 한 달 살기 하기에 최적이라는 '워라밸' 해외 도시


ⓒ게티이미지뱅크(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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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의 성지인 해외 도시가 있다.

바로, 태국 북부의 대표 도시인 치앙마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분위기, 저렴한 생활비 덕분에 '한 달 살기' 최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한국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치앙마이를 선택하는 한국인들도 매해 꾸준히 있다.

여유롭게 살다 가기 좋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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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부담 없는 물가다. 현지에서는 콘도나 스튜디오형 숙소를 한 달 기준 약 30만 원 내외에도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위치나 시설 수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에어컨과 와이파이, 간단한 주방이 포함된 방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장기 체류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

생활비 부담도 적은 편이다. 현지 식당에서는 한 끼를 2천~4천 원 정도에 해결할 수 있고, 카페 커피 가격 역시 한국보다 저렴하다. 특히 치앙마이 곳곳에는 감각적인 카페와 베이커리가 많아 원격 근무자들이 노트북을 들고 작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다. 실제로 님만해민 지역이나 올드타운 일대는 하루 종일 작업하는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다.

ⓒ게티이미지뱅크(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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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킹 스페이스 문화도 잘 발달돼 있다. 빠른 인터넷과 회의 공간, 프린터 시설 등을 갖춘 공간이 많아 프리랜서나 개발자, 디자이너, 유튜버 등 다양한 직군이 활동하고 있다. 월 단위 이용권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이어서 장기 체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무엇보다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외국인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치앙마이, '워라밸' 누리기에도 훌륭

기후 역시 치앙마이의 인기 요인이다. 방콕보다 상대적으로 덜 복잡하고 공기가 한적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가까운 곳에 산과 사원, 야시장 등이 있어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기 좋다. 주말이면 근교 카페나 폭포, 국립공원 등을 찾으며 '워라밸' 생활을 누리는 사람들도 많다.

ⓒ게티이미지뱅크(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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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들로 치앙마이는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살아보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저렴한 월세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 느긋한 분위기를 동시에 갖춘 치앙마이는 앞으로도 디지털 노마드와 한 달 살기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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