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영양제 사 먹을 필요 없습니다..' 중년 이후부터는 필수 섭취해야, 동맥경화 예방에 최고인 녹색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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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아보카도)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는 과일이 있다.

바로,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다. 최근에는 건강식 열풍과 함께 심혈관 건강에 좋은 대표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지중해식 식단으로도 자주 활용되는 '이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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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아보카도)

동맥경화는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지방 등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질환이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문제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평소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이때 아보카도가 좋은 식재료로 꼽히는 이유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아보카도에는 특히 올레산 같은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이는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흔히 지방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지방은 비교적 건강한 지방이다. 실제로 지중해식 식단에서도 올리브오일과 함께 아보카도가 건강 식재료로 자주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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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이고 장 건강을 돕는 역할을 하며,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칼륨 함량도 높은 편인데,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결국 아보카도는 혈관 건강과 관련된 여러 요소를 동시에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셈이다.

항산화 성분도 빼놓을 수 없다. 아보카도에는 비타민 E와 루테인 같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혈관 손상을 줄이고 세포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비타민 E는 혈관 벽 산화를 억제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성분들은 동맥경화 위험을 낮추는 데 간접적으로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아보카도, 맛있게 먹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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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아보카도)

아보카도는 활용 방법도 다양하다.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토스트 위에 으깨 올려 먹어도 좋고, 달걀이나 닭가슴살과 함께 곁들이면 영양 균형을 맞추기 쉽다. 스무디로 만들어 먹거나 김밥, 비빔밥 재료로 활용하는 사람도 많다. 부드러운 식감 덕분에 건강식이지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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