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TOP 3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힐링투어


인천 섬 당일치기 여행 / 사진=인천투어갤러리

인천 섬 당일치기 여행 / 사진=인천투어갤러리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는 산보다는 바다가 맨 먼저 떠오를 것 같은데요. 서울이나 수도권에 거주 중이시라면 인천 섬 당일치기 여행을 통해 기분 전환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설렘부터 다리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 사진=인천투어갤러리

하나개해수욕장 / 사진=인천투어갤러리

무의도는 예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지금은 무의대교가 개통되어 차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 섬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첫 번째 장소로 소개해 봅니다. 섬의 모양이 무희의 옷자락이 날리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만큼이나 해안 경관이 장관인 것이 특징입니다. 무의도 핵심은 하나개해수욕장과 그 옆으로 이어진 해상 관광 탐방로입니다.


특히 하나개해수욕장은고운 모래로 유명한데 여기에 더해 간조 때는 갯벌 체험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해상 탐방로는 인천 앞바다와 기암괴석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최고의 산책 코스입니다.

약 1킬로미터 남짓한 길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걸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무의도와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는 무의바다누리길이라는 아름다운 둘레길도 있습니다. 다. 섬 내의 식당에서는 신선한 바지락 칼국수와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당일치기 여행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신도 시도 모도

신시도 연도교 / 사진=인천투어갤러리

신시도 연도교 / 사진=인천투어갤러리

삼목선착장에서 배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신도와 시도 그리고 모도입니다. 세 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덕분에 한번에 둘러보기 좋은 접근성을 지닌 인천 섬 당일치기 여행지입니다. 이 섬들은 특히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코스로 평탄한 도로를 따라 섬 전체를 한 바퀴 도는 것이 정말 즐거운 곳입니다. 배에 차를 싣고 들어갈 수도 있지만 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천천히 풍경을 즐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장 먼저 닿는 신도에서 출발해 시도로 넘어가면 수기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풀하우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얕은 수심과 깨끗한 모래 덕분에 자전거를 타다가 바로 물놀이를 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 섬인 모도에는 배미꾸미 조각공원이 있는데 바다를 배경으로 세워진 초현실적인 조각 작품들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섬들 사이를 잇는 연도교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은 매 순간 다른 빛깔을 띠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세 섬을 모두 합쳐도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서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고즈넉한 어촌 마을 분위기와 함께 자전거 탄 풍경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자월도

자월도 / 사진=인천투어갤러리

자월도 / 사진=인천투어갤러리

좀 더 섬 여행다운 느낌을 내고 싶다면 방아머리 선착장이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자월도를 추천합니다. 자월도는 서해의 숨은 보석이라 불릴 만큼 물맑고 모래가 곱습니다. 선착장에서 내리자마자 펼쳐지는 장골해수욕장은 반달 모양의 해변이 인상적인데, 그 뒤로는 우거진 소나무 숲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자월도는 천혜의 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싱싱하고 맛있는 물고기들이 잡히는 강태공 포인트가 많아서 낚시의 맛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섬 중앙을 가로지르는 길을 따라 국사봉에 오르면 자월도 주변의 여러 섬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자월도는 인천 섬 당일치기 여행으론 조금 무리가 있기 때문에 1박2일 일정을 추천해 드립니다.


꿀팁

인천 섬 당일치기 여행 꿀팁 / 사진=인천투어갤러리

인천 섬 당일치기 여행 꿀팁 / 사진=인천투어갤러리

인천 섬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명소에 방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물때와 배 시간이겠죠. 서해안은 조수 간만의 차가 크기 때문에 만조와 간조 시간에 따라 볼 수 있는 풍경이 180도 다릅니다.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물이 들어오는 시간을 갯벌 체험을 원한다면 물이 빠지는 시간을 사전에 체크해야 합니다.

또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의 경우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선사에 반드시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배를 탈 때 신분증 지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섬 내에는 편의 시설 부족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개인 위생 용품이나 간식은 미리 사서 입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섬을 떠날 때는 본인이 가져간 쓰레기를 다시 가져오는 성숙한 여행 에티켓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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