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랜드마크 정복! 방문만 해도 대만족 할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의 주도인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발상지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됐을 정도로 가치 높은 여행지입니다. 르네상스 발상지로서 예술을 모르는 사람들도 알법한 미술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문 시 높은 만족도를 보장하는 핵심적인 피렌체 랜드마크 4곳의 정보를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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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 Designed by Magnific

피렌체 랜드마크 중 가장 상징적인 존재인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은 1296년에 착공되어 140년이 넘는 기간을 거쳐 완공되었습니다. 이 성당의 가장 큰 특징은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 설계한 거대한 팔각형 돔으로, 당시의 건축 기술로는 불가능해 보였던 무거운 석재 구조물을 지지대 없이 쌓아 올린 공학적 걸작입니다.

성당 외관은 흰색, 녹색, 분홍색 대리석을 조합하여 매우 정교하게 장식되었으며, 이는 르네상스 건축의 실력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습니다.

내부 입장은 무료로 운영되지만, 돔 상단부인 쿠폴라와 조토의 종탑에 오르기 위해서는 유료 통합권을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우피치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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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지 미술관 내부 작품 / Designed by Magnific

우피치 미술관은 르네상스 시대의 후원자였던 메디치 가문의 방대한 수집품을 전시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미술관입니다. 원래는 16세기 중반 행정 업무를 위한 사무실 용도로 건축되었으나, 현재는 고대 조각부터 근대 회화에 이르는 방대한 서양 미술사의 작품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피렌체 랜드마크 투어에서 꼭 가봐야할 예술 코스로,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과 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태고지, 미켈란젤로의 성가족 등 미술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진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술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 번쯤은 꼭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미술관 규모가 매우 크고 관람객이 항상 많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시간대 예약은 필수입니다. 


베키오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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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오 다리 풍경 / Designed by Magnific

베키오 다리는 아르노강의 여러 다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합니다. 1345년에 건설되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되지 않고 유일하게 보존된 교량입니다. 다리 양옆으로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외관이 특징이며, 16세기 말부터 보석 및 귀금속 상점들이 입점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통행로의 역할을 넘어 피렌체 랜드마크로서의 독보적인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다리 상단에는 메디치 가문의 전용 통로였던 바사리 회랑이 지나고 있습니다. 

낮에는 화려한 금은세공품을 구경하고, 해질녘에는 강물에 비치는 건물들의 그림자와 함께 낭만적인 야경을 완성합니다.


미켈란젤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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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뷰 / Designed by Magnific

피렌체 시내 동남쪽 언덕에 위치한 미켈란젤로 광장은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하기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1869년 도시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이 광장에는 미켈란젤로의 대표작인 다비드상의 청동 복제품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은 앞서 소개한 피렌체 랜드마크들인 대성당의 돔, 베키오 궁전의 종탑, 아르노강을 가로지르는 여러 다리들을 파노라마 뷰로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인데요. 시내 중심가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경사로를 올라가거나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도시 전체 야경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가장 추천되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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