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관광지 추천, 도쿄 근교 후지산·온천·호수까지 즐기는 코스


하코네 관광지. 도쿄에서 벗어나 한 시간 반 정도면 도착하면 만날 수 있는 천혜의 명소입니다. 여전히 도쿄 근교 여행지로 사랑받는 하코네는 온천은 물론이고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습니다.

오늘은 처음 가는 분들도 실패하지 않도록 꼭 가봐야 할 하코네 관광지 핵심 코스를 쏙쏙 골라 드릴게요.


아시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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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노코 / 사진=unsplash@Yusheng Deng

하코네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평화로운 풍경이 바로 아시노코 호수예요.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화려한 해적선을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도는 거예요. 2026년인 지금도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인데 배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예술이거든요.

날씨가 맑은 날에는 호수 너머로 장엄하게 서 있는 후지산도 볼 수 있어서 인생샷 남기기에 이보다 좋은 곳이 없죠. 호수 주변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가볍게 걷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대표적인 하코네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하코네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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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신사 / 사진=unsplash@Feiyou Guo

아시노코 호숫가를 따라가면 붉은색 토리이가 하나 서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하코네 신사입니다. 예전부터 교통의 안전과 행운을 빌어주는 곳으로 유명하죠. 실제 현지인들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평화의 토리이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이미 엄청난 명소가 되었어요. 울창한 삼나무 숲길을 지나 신사까지 걸어가는 길도 공기가 너무 좋아서 힐링 그 자체예요. 신사 안쪽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조용히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하코네 여행의 큰 재미가 될 거예요.


오와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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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쿠다니 / 사진=unsplash@Yusheng Deng

오와쿠다니, 하코네 관광지중 가장 신비로운 곳입니다. 로프웨이를 타고 산을 넘어가면 갑자기 땅에서 하얀 유황 연기가 솟구치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지거든요. 유황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지만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라 정말 특별해요.

여기서 꼭 먹어야 할 게 있는데 바로 온천수에 삶아서 껍질이 까맣게 변한 검은 달걀이에요.하나 먹으면 수명이 7년 연장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다들 줄 서서 사 먹곤 하죠. 2026년에도 여전히 하코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인상의 하코네 관광지 코스로 손꼽힙니다.


하코네 유모토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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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nsplash@Matt & Chris Pua

하코네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 되는 곳, 바로 하코네 유모토 온천마을이에요. 역에서 내리자마자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랑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이 가득해서 눈과 입이 즐거운 곳이죠.

따뜻한 온천 만두를 하나 입에 물고 강가를 산책하다 보면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 들 거예요. 당일치기로 온천욕만 즐길 수 있는 곳들도 많고 하룻밤 머물며 전통 여관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딱이에요.

시냇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노천탕에 몸을 담그면 이게 진짜 여행이지 하는 생각이 절로 나실 거예요. 편안한 휴식과 먹거리를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코스가 되어줄 겁니다.


하코네는 한 번만 가기에는 아쉬울 정도로 구석구석 매력이 정말 넘치는 곳이에요. 오늘 알려드린 대표적인 하코네 관광지 네 곳만 잘 챙겨가셔도 하코네의 진수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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