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만㎡ 규모 산림청 인정 수목원” 5월 성남 가볼 만한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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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식물원 전경 / 사진=경기도 멀티미디어 자료실 허선량

5월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멀리 떠나기에는 부담스럽고 도심 근처에서 확실한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성남 가볼 만한 곳 중에서도 독보적인 자연미를 자랑하는 이곳을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신구대학교 식물원입니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무려 17만㎡라는 광활한 규모를 자랑하며, 계절마다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특히 5월은 라일락을 비롯해 식물원이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시기인 만큼, 가족, 커플, 혼자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합니다.


17만 제곱미터 규모 힐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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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제곱미터 규모의 신구대학교 식물원 / 사진=경기도 멀티미디어 자료실 허선량

신구대학교 식물원 단지는 성남 대왕저수지에 인접해 있는 싱그러운 성남 가볼 만한 곳입니다. 도심 한복판 17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믿을 수 없는 부지를 자랑해요. 특히 2026년에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목원 10선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곳은 3월부터 11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어 넉넉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은 휴원하지만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날 휴원하며, 5월 성수기에는 휴무 없이 운영될 가능성이 높으니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튤립과 라일락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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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꽃 축제도 진행하는 신구대학교 식물원 / 사진=경기도 멀티미디어 자료실 허선량

현재 신구대학교 식물원 중앙 광장과 하늘정원에는 튤립이 만개하여 화려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4월 말까지 튤립 릴레이가 이어지며 봄의 정취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5월에는 식물원의 대표 행사인 라일락 축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품종의 꽃 향기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꼭 가봐야하는 성남 여행지입니다.

또 야외 정원은 전통 정원, 수국원, 곤충 생태원 등 총 15개의 테마로 나뉘어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보면 관람객들이 지루할 틈 없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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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센터에서 즐기는 사계절 관람 / 사진=경기도 멀티미디어 자료실 허선량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에코센터는 이곳의 핵심 시설입니다. 대형 온실 형태인 에코센터는 보전 및 전시 시설로서 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들을 보호하고 자연의 싱그러움을 선사합니다.

신구대학교 식물원 내부에는 식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도 운영되고 있어 단순한 전시 이상의 깊이 있는 식물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전체를 둘러보는 데는 약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평탄한 산책로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성남 가볼 만한 곳 특유의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이용 요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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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식물원 이용요금 / 사진=경기도 멀티미디어 자료실 허선량

식물원 내부에 위치한 갤러리 우촌에서는 식물과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기획 사진전과 전시가 수시로 열립니다. 자연 관람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감성까지 충족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이용 요금의 경우 2026년 4월 초에 인상되어 성인 기준 9,000원, 중고등학생 7,000원, 초등학생 이하 4,0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차는 식물원 전용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자차를 이용한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계절은 기다려주지 않고 5월의 꽃은 눈 깜짝할 새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멀리 떠나는 수고 대신 도심 근처 식물원에서 초록색 에너지를 가득 충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말에는 가벼운 차림으로 성남의 초록색 보물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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