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년 전 과거로 돌아간다!” 2026 연천 구석기 축제로 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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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연천 구석기 축제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연천의 드넓은 초원, 30만 년 전 과거로 돌아가는 축제가 가정의 달의 기운을 얻으며 개최됩니다. 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역사적인 장소인 전곡리 유적에서 펼쳐지는 2026 연천구석기 축제는 인류의 뿌리를 직접 체험해보는 유일무이 독특한 축제입니다.

올해는 어린이날 공휴일과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026년 연천 구석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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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이번 제33회 축제는 2026년 5월 2일 금요일부터 5월 5일 화요일까지 닷새 동안 연천 전곡리 유적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5월 1일 저녁에 열리는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축제의 서막을 알립니다.


이번 연천 구석기 축제의 일반 입장권은 7,000원이지만 이 중 5,000원을 연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습니다. 청소년·어린이 입장권은 3,000원이고, 이 금액은 3,000원 전액 연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20인 이상 일반 단체는 1,000원 할인도 있습니다. 


주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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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체험 일정 리플렛 / 사진=연천군

2026 연천구석기 축제는 몸으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이 핵심입니다.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부스들을 놓치지 마세요.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구석기 바비큐입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긴 꼬치에 꽂은 돼지고기를 대형 화덕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1꼬치당 4,000원의 비용으로 원시인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즐길 거리입니다.

세계 구석기 체험마당에서는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독일 등 전 세계 8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프랑스의 바디 페인팅, 오스트리아의 호박 목걸이 만들기, 네덜란드의 선사시대 로프 팔찌 만들기 등 세계 각국의 구석기 문화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곡리안 의상실에서는 구석기 의상을 무료로 대여해주며 페이스 페인팅까지 제공합니다. 구석기 복장을 하고 축제장을 누비며 사진을 남기면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구석기 활 서바이벌, 트레저 보물찾기, 어린이 놀이터 등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연 및 경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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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리플렛 / 사진=연천군

축제 기간 내내 매일 오전 9시 50분부터 웰컴! 전곡리안 환영 플래시몹과 구석기 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날짜별로 준비된 특별한 무대들을 즐겨보세요.


5월 2일 토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젊은 열기를 더하며, 저녁 6시에는 전곡랜드 카니발 거리 공연이 축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굽니다. 5월 3일 일요일은 가족과 친구가 함께 도전하기 좋은 세계 구석기 직소 퍼즐 챔피언십이 오후 3시에 열립니다. 이어지는 저녁 6시 리듬 오브 어스 공연에는 인기 가수 신현희와 로체가 출연합니다.

5월 4일 월요일에는 감성적인 팝페라 웨이브 공연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이색적인 전곡리안 불멍 대회가 눈길을 끕니다. 밤 8시에는 스테이지 연천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낭만적인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5월 5일 화요일 어린이날은 아이들을 위한 축제의 날로, 오전 11시부터 신비로운 마술과 서커스 공연이 펼쳐지며, 저녁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 공연이 이어집니다. 축제의 대미는 밤 8시에 시작되는 드론쇼와 화려한 불꽃놀이가 장식할 예정입니다.


무료 셔틀버스 및 편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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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교통편 정보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약 15분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1코스는 전곡역에서 출발하여 축제장과 전곡 전통시장을 거쳐 다시 전곡역으로 돌아오며, 2코스는 전곡역과 전곡선사박물관 사이를 왕복합니다. 전곡역 광장에서도 노래자랑이나 거리 공연 등 전야제 행사가 진행되니 열차를 이용해 방문하시는 분들은 역 주변의 분위기도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구석기로 떠나는 5월의 시간 여행, 연천구석기 축제는 교육적인 가치와 즐거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이번 황금연휴에는 가족, 연인과 함께 주먹도끼를 직접 만들고 고기를 구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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