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 평 규모 봄꽃 산책 명소, 15만 그루 철쭉 만개한 군포 철쭉동산 축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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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철쭉동산

벚꽃이 지고 아쉬운 마음이 들 때쯤, 우리 곁을 찾아오는 또다른 주인공. 바로 철쭉인데요. 경기도 군포에는 무려 15만 그루의 철쭉이 산등성이를 가득 메워 장관을 이루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6천 평 규모의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철쭉동산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온 세상이 분홍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변하는 이곳에서 곧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바로 알아보시죠.


군포 철쭉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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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산본동 1152-14에 위치한 철쭉동산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꽃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도심 속에 잘 스며들었다는 것이 맞을 겁니다. 1999년부터 식재를 시작해 지금은 약 20만 그루(자산홍, 산철쭉 등)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요. 매년 4월 말이면 6천 평의 대지가 분홍빛과 자줏빛으로 물들어 국내 최대 규모의 철쭉 명소 변하게됩니다.


특히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현지인들의 놀이터처럼 이용되고, 동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특히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인생 샷을 남기기 위해 모여드는 출사 명소이기도 합니다.


2026 군포 철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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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군포 철쭉제

철쭉은 벚꽃보다 개화 기간이 조금 더 길게 이어지는 덕분에, 여유 있게 즐기기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화려한 절정을 보고 싶다면 군포 철쭉축제 기간에 맞춰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올해 군포철쭉제 기간은 4월 18일 토요일부터 4월 26일 일요일까지입니다. 철쭉동산부터 철쭉공원, 그리고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각종 공연과 체험, 거리 프로그램이 더해져 봄나들이 피날레가 이어집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따뜻해 개화 시기가 조금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니, 4월 셋째 주 주말이 가장 화사한 철쭉동산의 모습을 담기에 최적의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위치 및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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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수리산역 3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철쭉동산의 가장 큰 이점은 역세권 꽃구경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주말만되면 교통이나 주차문제로 골치아프기 마련이지만,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 3번 출구에서 나와 500m 정도만 걸으면 바로 축제의 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체력 부담 전혀 없이 20만 철쭉을 만날 수 있는 것이죠. 부득이한 사정으로 차를 끌고 오신다면 공영주차장이나 인근 학교 운동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하지만, 축제 기간에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되서 진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맘편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여기서 팁은 동산 중앙에 위치한 철쭉폭포 앞과 중간중간 설치된 벤치에 앉아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구도로 사진 찍으면 괜찮은 느낌의 사진을 건지실 수 있습니다.

봄의 절정을 알리는 철쭉동산에서의 산책, 어떠신가요? 이번 주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분홍빛 꽃길을 걸으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6천 평 대지에 펼쳐진 15만 그루의 꽃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문사진출처:ⓒ경기관광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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