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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oillife |
약사가 단백질 상담에서 꼭 언급하는 음식, 두부입니다
약국에서 근육 감소나 체중 관리 상담을 하다 보면 제가 가장 먼저 권하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두부입니다. 가격도 부담이 적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한국 식단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그런데 두부를 건강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조리 방법 때문에 오히려 영양 활용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두부를 부칠 때 습관처럼 넣는 재료 하나가 문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두부를 부칠 때 주의해야 할 조리 습관과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부는 콩 단백질로 만들어진 식품입니다. 식물성 단백질과 이소플라본, 칼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조리 과정에서 과도한 기름이나 특정 재료를 사용하면 두부의 장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가정에서는 두부를 부칠 때 밀가루나 전분을 묻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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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에 밀가루를 묻힐 때 생기는 문제
문제점은 두부에 밀가루나 전분을 두껍게 묻히는 것입니다.
원인을 보면 밀가루는 전분이 많아 조리 과정에서 수분을 흡수합니다. 두부 표면에 밀가루를 많이 묻히면 두부 안의 수분과 일부 영양 성분이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하면서 전체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해결책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부치는 것입니다. 두부는 원래 단단한 식감이 있어 굳이 코팅하지 않아도 조리가 가능합니다.
이러면 어떨까라는 제안으로는 두부를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뒤 바로 팬에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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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uno |
두부를 더 건강하게 굽는 방법
문제점은 두부를 기름에 튀기듯이 굽는 것입니다.
원인을 보면 두부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기름을 쉽게 흡수합니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면 지방 섭취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해결책은 중약불에서 기름을 최소한만 사용해 굽는 것입니다. 코팅 팬을 활용하면 기름 없이도 조리가 가능합니다.
이러면 어떨까라는 추천으로는 올리브오일을 몇 방울만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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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pad |
양념을 간단하게
문제점은 두부를 짜게 양념하는 것입니다.
원인을 보면 간장, 고추장, 쌈장 등 양념이 많으면 나트륨 섭취가 늘어납니다.
해결책은 간장을 소량만 사용하고, 대신 파와 마늘, 참깨로 풍미를 더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어떨까라는 제안으로는 간장 대신 들기름과 다진 파를 살짝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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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der |
두부와 함께 먹으면 좋은 식재료
문제점은 두부만 단독으로 먹는 경우입니다.
원인을 보면 다양한 채소와 함께 먹으면 영양 균형이 좋아집니다.
해결책은 시금치나물, 브로콜리, 버섯볶음과 함께 식단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어떨까라는 추천으로는 두부구이와 보리밥, 나물 반찬을 함께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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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navi |
오늘은 두부를 부칠 때 밀가루를 과하게 사용하는 습관이 영양 활용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밀가루 대신 물기를 제거하고 그대로 구우면 더 담백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기름은 최소화하고, 간단한 양념과 채소 반찬을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는 훌륭한 단백질 식품입니다. 조리법을 조금만 바꾸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