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_banner
  • 우리 정부가 소비자와 입점 업체에 부당한 책임을 전가해 온 7개 주요 오픈마켓의 불공정 약관을 전면 시정했습니다.
  • 개인정보 유출 시 플랫폼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자의적인 대금 정산 보류와 유상 캐시 환불 불가 조항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쳤습니다.
  • 이번 조치는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플랫폼과 입점 업체가 함께 파이를 키우는 공정한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패러다임 전환입니다.

{img}

국민 여러분, 최근 오픈마켓은 우리 생활의 필수적인 유통 채널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과거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망이 디딤돌 역할을 해 왔지만, 이제는 디지털 플랫폼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죠.

그런데 플랫폼이 엄청나게 성장하는 동안, 그 이면에서는 소비자와 입점 업체가 부당한 위험을 떠안고 있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쿠팡, 네이버, 컬리 등 7개 주요 오픈마켓의 불공정 약관 11개 유형을 근본적으로 시정했습니다. 과거의 낡은 관행을 끊어내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공정한 상생의 생태계를 신속하게 만들어가겠다는 것이 이번 조치의 핵심입니다.

플랫폼의 책임 회피, 더 이상은 안 됩니다

그동안 일부 플랫폼은 거래의 장만 열어주었을 뿐 책임은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소비자와 입점 업체만 억울해지는 구조, 이렇게 되면 안 되잖아, 그죠?

  • 개인정보 유출 책임 강화: 해킹 사고가 나도 사업자 책임을 일방적으로 면제하던 부당한 조항을 대폭 삭제했습니다. 귀책사유가 있다면 당연히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 중개 및 결제 책임 명확화: 플랫폼의 고의나 과실로 손해가 발생하면 당연히 배상하도록 고쳤습니다.
  • 내 맘대로 결제 금지: 등록된 카드로 결제가 실패했다고 해서, 플랫폼이 임의로 다른 수단으로 결제하는 꼼수도 차단했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지정한 순서대로만 결제되어야 합니다.


{img}

[출처] 데일리브리프 제공 영상 · 00:25


입점 업체 쥐어짜기 방지, 정산은 투명하게

제가 늘 강조하지만, 하청업체나 입점 업체를 쥐어짜는 낡은 방식으로는 생태계 전체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 자의적 대금 보류 금지: 포괄적이고 불명확한 이유로 판매 대금 정산을 미루는 것은 현저히 부당합니다. 정산 보류는 객관적이고 불가피한 경우로만 한정하도록 요건을 엄격히 규정했습니다.
  • 운영 정책 남용 방지: 공식 계약인 '약관'보다 플랫폼의 자의적인 '운영 정책'을 우선시하여 권익을 제한하던 관행도 바로잡았습니다.

내 돈은 내 돈, 정당한 환불 권리 보장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마저 교묘하게 제한하던 약관들도 신속하게 뜯어고쳤습니다.

  • 유상 캐시 전액 환불: 회원 탈퇴 시, 내 돈 주고 산 유상 캐시까지 전부 소멸되는 건 말이 안 됩니다. 무상 지급 포인트는 소멸되더라도, 유상 캐시의 잔여 가치는 원상회복 의무에 따라 반드시 반환하도록 시정했습니다.
  • 구독 차별 금지: 제공되는 서비스가 동일함에도, 월 회원이냐 연 회원이냐에 따라 환불 기준을 차별하던 불공정 조항도 삭제했습니다.

약관 수정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이번 조치로 7개 주요 사업자들이 자발적인 상생 노력에 동참하여 불공정한 약관을 수정하기로 한 점은 무척 다행스럽고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죠. 제도가 서류상으로만 바뀌고 현장의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형식적인 행정 절차에 그치지 않고, 이 제도가 현장에 제대로 안착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지 정부가 끝까지 챙겨볼 것입니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이번 조치는 입점 업체와 소비자에 대한 단순한 시혜가 아닙니다. 플랫폼 생태계 전체의 파이를 키우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구조적 투자입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장의 불공정 관행을 신속하게 점검하겠습니다. 든든한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행복한 상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AQ

이번 불공정 약관 시정 조치의 적용 대상 플랫폼은 어디인가요?

매출액 기준으로 쿠팡, 네이버, 컬리, SSG닷컴, G마켓, 11번가, 롯데온(롯데유니버스) 등 7개 주요 오픈마켓 사업자가 대상입니다.

회원 탈퇴 시 남아있던 유상 포인트나 캐시는 어떻게 되나요?

이벤트 등으로 무상 지급받은 포인트는 기존처럼 소멸될 수 있으나, 소비자가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충전한 '유상 캐시'는 회원 탈퇴 시 잔여 가치를 환불받을 수 있도록 약관이 시정되었습니다.

플랫폼에서 등록한 카드로 결제가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요?

기존에는 사업자가 임의로 소비자가 보유한 다른 결제 수단으로 결제를 진행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소비자가 미리 직접 지정한 순서대로만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약관을 명확히 고쳤습니다.


원본 영상 보기

# 공정거래위원회
# 네이버
# 불공정약관
# 소비자보호
# 오픈마켓
# 입점업체상생
# 전자상거래
# 쿠팡
# 플랫폼규제
# 환불규정

경제 카테고리 포스트

공정위, 쿠팡, 네이버, 컬리, 에스에스지닷컴, 지마켓 등 시정조치 - 이글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