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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닦아도 먼지 쌓이는 거실 바닥, '이곳'부터 닦아보세요\" 청소가 훨씬 쉬워집니다"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9281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1-04T08:00:00
updated: 2026-11-04T08:40:03
keywords: ["극세사 천","먼지 청소","바닥 청소","집먼지 청소","청소 순서"]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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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닦아도 먼지 쌓이는 거실 바닥, '이곳'부터 닦아보세요" 청소가 훨씬 쉬워집니다

| ![책장 꼭대기의 먼지를 극세사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4/20261104084003_56b08ef9-b161-4c1d-896a-ef9aa77dde84.jpg) *책장 꼭대기의 먼지를 극세사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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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들어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 창문을 닫아 두는 시간이 길어지고 집 안에 머무는 먼지도 그만큼 늘어난다. 주말에 마음먹고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까지 밀었는데, 저녁에 보면 TV 장 아래와 책장 앞에 회색 먼지가 다시 보여 허탈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대개는 청소를 더 자주 하는 쪽으로 해결하려 한다. 하루 한 번 돌리던 청소기를 두 번 돌리고 물걸레도 매일 미는데, 들인 시간에 비해 바닥은 금방 다시 뿌옇게 변하고 같은 곳을 닦고 또 닦는 일이 되풀이된다.

청소 횟수를 늘리기 전에 바꿔야 할 것은 청소를 시작하는 자리다. 바닥이 아니라 높은 선반과 가구 윗면에서 시작해 극세사 천으로 먼지를 먼저 닦고 청소기와 물걸레는 맨 마지막에 쓰면, 같은 바닥을 두 번 닦는 일이 줄어든다.

> **청소한 바닥에 다시 내려앉는 가구 위 먼지**

| ![TV 장 윗면을 극세사 천으로 한 방향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4/20261104084003_ebaee367-acd1-41d2-a666-5417bc9ab4e9.jpg) *TV 장 윗면을 극세사 천으로 한 방향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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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먼지가 금방 다시 쌓이는 이유는 높은 곳에 있다. 냉장고 윗면이나 장롱 위, 책장 꼭대기처럼 눈높이보다 높은 곳은 평소 손이 잘 가지 않아 먼지가 두껍게 쌓여 있기 쉬운데, 이 먼지는 문을 여닫거나 사람이 지나가며 생기는 바람에도 조금씩 바닥으로 떨어진다.

바닥부터 청소하고 나서 높은 곳을 털면 문제가 더 커진다. 선반을 털 때 날린 먼지는 공중에 떠 있다가 천천히 가라앉는데, 그 자리가 방금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까지 민 바닥이라 청소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먼지를 닦는 순서를 위에서 아래로 바꾸면 이 반복이 끊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진 먼지가 마지막에 모두 바닥에 모이기 때문인데, 극세사 천은 가는 섬유 사이에 먼지가 걸려 들어가 털어 내는 도구보다 먼지가 덜 날리고 바닥에 떨어진 먼지는 청소기로 한 번에 빨아들일 수 있다.

> **청소 뒤 바닥에 다시 쌓이는 먼지 없애는 방법**

| ![물기가 떨어지지 않게 짠 극세사 천과 청소기를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4/20261104084003_d0a97783-1743-4f80-ac56-0eaf020a36da.jpg) *물기가 떨어지지 않게 짠 극세사 천과 청소기를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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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극세사 천 두세 장과 청소기, 물걸레면 충분하다. 극세사 천은 물에 적신 뒤 물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꽉 짜서 쓰는 것이 좋은데, 살짝 젖은 천이 마른 천보다 먼지를 잘 붙잡아 공중으로 덜 날린다. 높은 곳에 손이 닿지 않으면 흔들리지 않는 발판을 놓고 올라간다.

첫 단계는 집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냉장고 윗면과 장롱 위, 책장 꼭대기를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한 방향으로 닦고, 천이 회색으로 변하면 깨끗한 면이 나오게 접어서 쓴다. 더러워진 천은 털면 먼지가 다시 날리니 물에 헹궈 다시 짠다.

| ![냉장고 윗면을 접은 극세사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4/20261104084003_04226320-1c28-481f-99d7-e80c3477cc36.jpg) *냉장고 윗면을 접은 극세사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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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눈높이 가구다. 액자와 창틀, TV 장과 서랍장 윗면을 같은 방법으로 닦고, 소파 다리와 걸레받이처럼 낮은 곳까지 차례로 내려온다. 위쪽 청소를 모두 끝냈으면 공중에 뜬 먼지가 바닥에 가라앉도록 잠시 기다렸다가 바닥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 ![창틀과 액자 주변을 극세사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4/20261104084003_545b9c9d-55f1-4282-b276-e98d5eadf2d9.jpg) *창틀과 액자 주변을 극세사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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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청소기로 먼지를 먼저 빨아들이고 물걸레로 마무리한다. 물걸레부터 밀면 먼지가 물에 엉겨 바닥에 얇게 번지기 때문이다. 높은 곳은 먼지가 쌓이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일주일에 한 번 닦아도 충분하다.

순서를 바꾼 다음 날 저녁에 TV 장 아래를 손가락으로 쓸어 보면 회색 먼지가 묻어나지 않고, 맨발로 거실을 걸어도 바닥이 보송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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