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눅눅한 겨울 이불, 건조대 하나에 반 접어 널지 마세요\"…'이렇게' 걸쳐야 안쪽까지 바짝 마릅니다"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9219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1-03T13:00:00
updated: 2026-11-03T13:40:03
keywords: ["겨울 이불 건조","빨래 건조대","이불 M자 널기","이불 빨래","이불 실내 건조"]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3"
---

# "눅눅한 겨울 이불, 건조대 하나에 반 접어 널지 마세요"…'이렇게' 걸쳐야 안쪽까지 바짝 마릅니다

| ![흰색 윙형 건조대 앞에서 두꺼운 겨울 이불을 펼쳐 드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134002_43ebbbd8-757a-49e0-96e7-d4205f7c3904.jpg) *흰색 윙형 건조대 앞에서 두꺼운 겨울 이불을 펼쳐 드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11월로 접어들면 장롱에 넣어 두었던 두꺼운 겨울 이불을 꺼내 한 번 빨아 쓰는 집이 많은데, 바깥 공기가 차가워져 베란다나 거실에서 말리다 보면 하루가 지나도 이불이 축축하게 느껴진다. 저녁에 덮으려던 계획이 하루, 이틀씩 밀리기 일쑤라 빨래를 괜히 했나 싶어지기도 한다.

흔히 건조대 하나에 이불을 반으로 접어 걸쳐 두는데, 이렇게 널면 겉면은 금방 바삭해져도 접혀서 맞닿은 안쪽은 이틀째 눅눅하게 남는다. 덜 마른 채로 개어 넣으면 이불에서 쿰쿰한 냄새가 올라와 결국 다시 빨아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럴 때는 건조대 두 개를 나란히 세우고 이불을 M자 모양으로 걸쳐 겹친 면 사이를 벌려 주면 된다. 여기에 선풍기 바람을 보내고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면 두꺼운 겨울 이불도 안쪽까지 고르게 마른다.

> **반으로 접어 널면 안쪽에 갇히는 습기**

| ![한 대의 건조대 윗봉 위에서 맞닿은 이불 안쪽 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134002_08d86201-01cc-41cd-a37d-4316fda53f0d.jpg) *한 대의 건조대 윗봉 위에서 맞닿은 이불 안쪽 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두꺼운 겨울 이불은 속에 든 솜이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 탈수를 해도 무게가 꽤 나간다. 이런 이불을 건조대 봉 하나에 반으로 접어 걸면 앞면과 뒷면의 안쪽이 서로 붙은 채 늘어지는데, 맞닿은 두 면 사이로는 공기가 거의 드나들지 못한다.

겉면에서 날아간 물기는 방 안으로 흩어지지만 안쪽 면에서 나온 물기는 빠져나갈 길이 없어 그 자리에 머물게 된다. 실내는 바깥처럼 바람이 불지 않아 이런 현상이 더 심해서, 손으로 만졌을 때 겉은 말라 있어도 접힌 안쪽 솜은 여전히 젖어 있는 경우가 많다.

건조대 두 개에 이불을 M자로 걸치면 이불이 두 번 접히면서 가운데 부분이 두 건조대 사이로 처지고, 겹쳐 있던 면 사이가 벌어져 공기가 지나갈 틈이 생긴다. 그래서 겹친 안쪽에 갇혀 있던 습기를 바람으로 밀어내 주면 이불 전체가 같은 속도로 마르게 된다.

> **겨울 이불 안쪽에 남은 물기 말리는 방법**

| ![윙형 건조대 양쪽 날개 위에 걸쳐 가운데가 처진 겨울 이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134002_504a69db-4578-48d5-bdc6-8794b781d98c.jpg) *윙형 건조대 양쪽 날개 위에 걸쳐 가운데가 처진 겨울 이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먼저 이불에 붙은 세탁 표시를 보고 물세탁과 걸어서 말리기가 되는 이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세탁기 탈수는 이불 무게가 버틸 수 있는 만큼 충분히 돌려 물기를 빼 두고, 건조대 두 개는 이불 가운데가 바닥에 닿지 않을 만큼 간격을 두어 나란히 세운다.

이불 한쪽 끝을 첫 번째 건조대 바깥으로 늘어뜨린 뒤 윗봉에 걸치고, 가운데 부분은 두 건조대 사이로 처지게 내려 두었다가 두 번째 건조대 윗봉에 걸쳐 나머지를 바깥으로 늘어뜨린다. 옆에서 보았을 때 M자 모양이 되면 맞닿아 붙은 곳을 손으로 벌려 바람이 통할 틈을 만든다.

선풍기는 건조대 옆에 두고 두 건조대 사이의 벌어진 틈 쪽으로 바람이 들어가게 방향을 맞춘다. 창문을 조금 열어 두면 이불에서 나온 습기가 방에 머물지 않고 밖으로 빠져나가며, 선풍기 전선과 콘센트는 이불에서 떨어지는 물기가 닿지 않는 자리에 두는 것이 안전하다.

| ![건조대 옆에서 이불의 벌어진 면을 향해 바람을 보내는 선풍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134002_57078446-4e1c-47ed-bda9-3b8a50ab87cf.jpg) *건조대 옆에서 이불의 벌어진 면을 향해 바람을 보내는 선풍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겉면이 어느 정도 마르면 이불을 걷어 바깥쪽 면이 안으로 가도록 뒤집고, 윗봉에 닿아 있던 부분도 자리를 옮겨 다시 M자로 건다. 솜이 가장 두꺼운 모서리를 손으로 꽉 쥐었을 때 차갑고 축축한 기운이 남지 않으면 안쪽까지 다 마른 것이다.

| ![건조대 위 겨울 이불의 두꺼운 모서리를 눌러 확인하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134003_0698785d-b65c-47b8-ae81-4906b72f94b1.jpg) *건조대 위 겨울 이불의 두꺼운 모서리를 눌러 확인하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건조대가 하나뿐이라면 이불 대신 따로 벗겨 빤 이불 커버만 펼쳐 널고, 매트리스 패드나 두꺼운 극세사 담요처럼 잘 마르지 않는 빨래도 같은 M자로 걸쳐 선풍기 바람을 보내면 겹친 안쪽까지 고르게 마른다.

---

이 글은 [여행타임즈](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