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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냄비 뚜껑 손잡이를 분리해보세요\" 설거지 아무리 해도 '이곳'은 때가 가득합니다"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9163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1-03T05:00:00
updated: 2026-11-03T05:40:21
keywords: ["기름때 제거","냄비 뚜껑 손잡이","냄비 뚜껑 청소","유리 뚜껑 세척","주방 청소"]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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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 뚜껑 손잡이를 분리해보세요" 설거지 아무리 해도 '이곳'은 때가 가득합니다

| ![손잡이를 뗀 유리 뚜껑 중앙의 작은 단차와 나사 구멍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054020_2fc1d613-23f0-4c5d-8547-9fa5f702919e.jpg) *손잡이를 뗀 유리 뚜껑 중앙의 작은 단차와 나사 구멍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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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면서 찌개와 국을 끓이는 날이 늘면 냄비 뚜껑도 하루에 몇 번씩 설거지통에 들어간다. 그런데 매번 세제로 씻은 유리 뚜껑을 불빛에 비춰 보면 손잡이 밑동 둘레에 까만 테가 둘러져 있어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린다.

수세미로 손잡이 아래를 아무리 문질러도 까만 테는 거의 그대로인데, 손잡이가 유리를 덮고 있어 수세미 끝이 그 안까지 닿지 않기 때문이다. 이쑤시개로 긁어 봐도 가장자리만 조금 벗겨질 뿐 손잡이 바로 밑에 남은 기름때에는 손을 댈 수가 없다.

분리 세척이 되는 뚜껑이라면 드라이버 하나로 이 기름때를 직접 닦아 낼 수 있다. 손잡이 나사를 풀어 떼어 내면 평소 설거지할 때 가려져 있던 자리가 그대로 드러나고, 씻기 전과 씻은 뒤의 차이도 한눈에 보인다.

> **손잡이 밑 단차에 숨어 남는 냄비 뚜껑 기름때**

| ![유리 냄비 뚜껑의 검은 손잡이를 드라이버로 푸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054021_9043d1af-9726-44fc-afd6-93224b6f4a4b.jpg) *유리 냄비 뚜껑의 검은 손잡이를 드라이버로 푸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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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뚜껑 손잡이는 가운데 구멍에 나사를 끼워 유리와 맞물리게 고정하는데, 손잡이 밑면과 유리 사이와 나사 둘레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단차가 생긴다. 볶음이나 찌개를 할 때 튄 기름과 김에 섞인 기름기가 뚜껑에 내려앉으면서 이 틈으로 조금씩 흘러든다.

틈에 들어간 기름기는 뚜껑이 불 위에서 데워졌다 식기를 되풀이하는 동안 점점 끈적하게 굳고, 그 위에 먼지와 물때가 붙어 까맣게 변한다. 겉면은 설거지할 때마다 세제가 닿지만 손잡이에 덮인 단차에는 수세미가 들어가지 못해 기름때가 갈수록 두꺼워지는 편이다.

그래서 손잡이를 떼어 가려졌던 면을 밖으로 꺼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손잡이를 풀면 단차가 평평한 유리 면이 되어 천이나 솔이 바로 닿고, 미온수에 불려 두면 굳은 기름때가 부드러워져 힘을 크게 주지 않아도 닦인다.

> **냄비 뚜껑 손잡이 밑에 낀 기름때 닦는 방법**

| ![분리 세척이 가능한 뚜껑 안쪽의 나사머리를 확인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054021_565119e2-2b89-4763-a262-0900c119d19f.jpg) *분리 세척이 가능한 뚜껑 안쪽의 나사머리를 확인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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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뚜껑이 분리 세척을 할 수 있는 제품인지 살핀다. 뚜껑 안쪽 가운데에 나사머리가 드러나 있으면 풀 수 있는 경우가 많고, 손잡이와 유리가 한 덩어리로 붙은 일체형이나 고정용 나사를 쓴 뚜껑은 억지로 분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준비물은 나사 홈에 꼭 맞는 드라이버와 부드러운 천, 작은 솔이면 충분하다.

요리를 막 끝낸 뚜껑은 충분히 식힌 뒤에 작업한다. 마른행주 위에 뚜껑을 놓고 드라이버로 나사를 천천히 풀면 손잡이와 와셔 같은 부품이 하나씩 떨어지는데, 빠진 순서대로 옆에 나란히 놓아 두어야 다시 조립할 때 헷갈리지 않는다.

| ![마른행주 위에 풀어 낸 손잡이와 와셔, 나사를 순서대로 놓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054021_07f6823c-52ad-4316-a3d2-53ed8ff633cd.jpg) *마른행주 위에 풀어 낸 손잡이와 와셔, 나사를 순서대로 놓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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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을 모두 떼어 냈다면 대야에 손을 넣었을 때 따뜻하게 느껴지는 미온수를 받고 유리 뚜껑과 손잡이, 나사를 함께 담가 불린다. 손톱으로 살짝 밀었을 때 까만 때가 밀려 나오면 충분히 불은 것이고, 이때 주방세제를 묻힌 천이나 솔로 손잡이가 닿던 자리와 나사 구멍 둘레를 둥글게 문지른다.

| ![미온수에 불린 유리 뚜껑의 손잡이 자리를 작은 솔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054021_66745926-790d-40a6-a1bc-5500b216e958.jpg) *미온수에 불린 유리 뚜껑의 손잡이 자리를 작은 솔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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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닦았으면 흐르는 물에 세제 거품이 남지 않게 헹구고, 손으로 만졌을 때 미끌거림이 없어야 헹굼이 끝난 것이다. 마른 천으로 닦은 뒤 나사와 손잡이 안쪽까지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하는데, 젖은 채로 조립하면 나사 자리에 녹이 생기기 쉽다. 다 마른 부품은 풀어 놓은 순서를 거꾸로 따라 끼우고 손잡이가 흔들리지 않을 만큼만 조인다.

손잡이가 풀리지 않는 일체형 뚜껑이라면 미온수에 뚜껑째 불린 뒤 작은 솔 끝으로 손잡이 둘레 단차를 따라 닦아 내면 된다. 냄비 몸통 양쪽 손잡이도 나사로 고정된 제품이라면 같은 순서로 풀어 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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