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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누런 때 남은 면 속옷은 '이 기능' 써보세요\" 세탁기에 '이 버튼' 누르면 깨끗해집니다"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9147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1-03T02:00:00
updated: 2026-11-03T02:40:11
keywords: ["누런 때","면 속옷 세탁","세탁 꿀팁","세탁기 불림","찌든 때"]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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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런 때 남은 면 속옷은 '이 기능' 써보세요" 세탁기에 '이 버튼' 누르면 깨끗해집니다

| ![통돌이 세탁기에 면 긴팔 속옷을 넣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024010_d74b97c6-2c1a-4ad1-b017-e4275c86edfb.jpg) *통돌이 세탁기에 면 긴팔 속옷을 넣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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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면서 내복과 긴팔 면 속옷을 꺼내 입는 날이 많아졌는데, 빨아서 개다 보면 목둘레와 겨드랑이 쪽에 누런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분명 세탁기를 돌렸는데도 때가 덜 빠진 것을 보면 빨래를 다시 해야 하나 싶어진다.

그럴 때 흔히 하는 방법은 대야에 세제를 풀어 속옷을 한참 담가 두었다가 세탁기에 넣거나, 표준 코스를 한 번 더 돌리는 것이다. 대야에 담가 두면 욕실 바닥을 차지하고 젖은 빨래를 짜서 옮기는 일이 번거롭고, 두 번 돌리면 물과 전기, 시간이 그만큼 더 든다.

이 수고는 세탁기에 이미 들어 있는 불림 기능으로 줄일 수 있다. 시작 버튼을 누르기 전에 평소 쓰던 코스에 불림 옵션만 더하면, 대야에서 따로 하던 담가 두기를 세탁기 안에서 본세탁 바로 앞에 먼저 할 수 있어 빨래를 두 번 돌릴 일이 줄어든다.

> **표준 세탁만으로는 덜 빠지는 면 속옷의 찌든 때**

| ![깨끗한 수건 위에 펼쳐 둔 면 속옷 목둘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024010_48fa8844-8593-466f-b63a-7611efd6e894.jpg) *깨끗한 수건 위에 펼쳐 둔 면 속옷 목둘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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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속옷 목둘레와 겨드랑이에 생기는 누런 자국은 땀과 피지가 면 섬유 사이로 스며든 뒤 마르면서 굳은 것이다. 한 번 입고 바로 빨면 쉽게 빠지지만, 덜 빠진 때가 남은 채로 다시 입고 빨기를 되풀이하면 그 위에 새 때가 겹겹이 쌓여 자국이 점점 짙어진다.

겹겹이 쌓인 때가 표준 세탁으로 잘 빠지지 않는 이유는 세제 물이 굳은 때 속까지 스며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물을 받자마자 빨래를 돌리고 헹굼으로 넘어가면 겉에 묻은 때만 떨어지고 섬유 깊이 굳은 때는 그대로 남기 쉽다.

그래서 본세탁 전에 빨래를 세제 물에 충분히 젖은 채로 두는 시간이 필요하다. 굳은 때가 세제 물을 머금고 부드러워지면 본세탁에서 빨래가 뒤집히고 서로 비벼지는 동안 섬유에서 훨씬 쉽게 떨어지는데, 불림 기능은 바로 이 시간을 세탁기 안에서 따로 잡아 두는 기능이다.

| ![세제 물에 젖은 면 속옷이 담긴 통돌이 세탁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024011_22351608-a35a-4d29-81cc-f227ea3ab915.jpg) *세제 물에 젖은 면 속옷이 담긴 통돌이 세탁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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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 속옷 목둘레에 남은 누런 때 빼는 방법**

| ![표준 코스에 불림 옵션을 고르는 세탁기 조작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024011_cee5a671-cd2a-410f-b3d9-2ecbf226acd5.jpg) *표준 코스에 불림 옵션을 고르는 세탁기 조작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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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빨래를 고른다. 면 속옷과 면 티셔츠, 면 잠옷처럼 물에 오래 젖어 있어도 괜찮은 면 소재 일상복을 모으고, 울 니트나 레이스가 달린 란제리는 따로 빼 두는 것이 좋다. 세제는 평소 쓰던 양을 그대로 넣으면 된다.

빨래와 세제를 넣고 평소 쓰던 표준 코스를 고른 다음, 시작 버튼을 누르기 전에 옵션 버튼에서 불림을 선택한다. 표시창에 불림 표시가 켜지고 남은 시간이 늘어났는지 확인하면 되는데,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불림을 더하면 30분이 추가되는 제품이 있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세탁기가 물을 받아 빨래를 세제 물에 적신 채 불리고, 정해진 불림 시간이 끝나면 따로 손대지 않아도 그대로 본세탁과 헹굼, 탈수로 이어진다. 세탁이 끝난 뒤 목둘레를 손으로 펴 보았을 때 누런 빛이 옅어져 있으면 불림이 제대로 된 것이다.

| ![세탁 뒤 면 속옷 목둘레를 손으로 펴 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3/20261103024011_c14ab547-bd45-414b-ba39-cec673437910.jpg) *세탁 뒤 면 속옷 목둘레를 손으로 펴 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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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코스에서 불림을 고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울이나 란제리 같은 섬세 의류 코스, 헹굼·탈수만 하는 코스, 세제 없이 통을 씻는 통세척 코스에서는 불림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 기종이 있어, 버튼을 눌러도 표시가 켜지지 않으면 그 코스는 불림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다. 불림 시간과 지원 코스는 기종마다 달라 표시창이나 사용 설명서로 한 번 확인해 두면 편하다.

울 니트와 레이스 속옷은 면 빨래와 섞어 불리지 않는다. 하루 입고 벗은 가벼운 빨래는 표준 코스만으로 충분하고, 목둘레에 누런 자국이 보이는 면 속옷을 빨 때만 불림을 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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